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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휴무인데..

먹고 살기가 힘들어 회사 특근 했습니다..

사실은 어제,오늘 쉬는날이라 날씨가 안 추우면 지리산 2박 3일 등반에 나설려고 했는데;;

영하 10도를 넘어서는 한파에 계획 다 취소하고 어제 하루는 집에서 방콕하고;;



오늘은 할일이 없을것 같아 그냥 회사 출근했습니다..



마침 같이 일하는 동료 1명이 우수사원 연수를  제주도로가서 자리가  비어 있어 땜빵 출근 했다눈;;


점심 먹고 사무실 올라와 귤 한개 까 먹으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ㅋ

이제 본격적인 연말 송년회가 많을 텐데요..


너무 과음들 하지 마시고...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17일 청주팀 송년회,18일 동부팀 송년회 모두다 근무라 못가지만..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빨리 24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전 벌써부터 24일이 기다려 진다눈;;



기다려라...동해야..그리고 게들아..ㅋㅋ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