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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전 잠시 한국을 떠나있으려고 합니다..
한달 뒤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가끔 아이폰으로 스포넷 들어와서 글도 보고 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용인집 내려와 짐정리 하고 있습니다..



한달이 될지 2주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한달이 다 된 날짜에도 제가 원하는것이 되어 있지 않으면 포기하고 오려 합니다.
이번 계기가 제 인생에 있어 첫번째로 제일 중요한 일이 되었다는...


모두 행복하게 12월 잘 보내시고 아프지 않고 2011년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응원도 많이 해주시구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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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1.
컴퓨터 예약하셨던 자룡님, 빠나나우유님, 달구지님
본사와의 협상타결이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매장 PC 반납조건으로 대당 40만원에 합의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예약해주셨던 3분께는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추신 2.
여친사마님께서 새해맞이 혼자할 수 없다며 반 협박을 하여 12월 30일 국내에 들어와 12월 31일 왜목마을에 가려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그리고 해뜨는거 보려 하시는 분들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추신 3.
만두형님~ 12월 31일날 별일 없으시면 저대신 총대메어 왜목마을 번개 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답은 12월 15일 오후 2시 이전 주셔요~ 15일 4시 비행기 이니 ^^

추신 4.
충방 모든 회원님~~
2010년에 어떤 일이 있었건 몇주 안남은 12월 모두 마무리 잘 하시옵고
다가오는 2011년에는 부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미리 메리크리마스~ 미리 해피뉴이어~

^^

그럼 헤즐럿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