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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인천서 부탁한 어흥이를 싣고


섬으로 놀러온 삽살이님


일단 만났으니 왕돈가스 한접시는 씹어줘야 ㅋㅋ


사실 오늘 후배녀석 장가가는날이라 삽살이님 오기전 잠시가서 봉투만 전달 ㅡㅡ;


그리고 삽살님과 울 공주님과 그리고 모래님 오라고했드만 번개같이왔 ;;


모두들 왕돈가스를 맛나게씹고 이곳저곳 을 구경하고 왔네유


방금 삽살님 인천으로 가시고 ㅋ


오늘하루도 이렇게 지나갔네유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