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볼링장까지 갔다가 집으로 먼저 복귀를 하였습니다.
제가 간 이후에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집에 들어오니 새벽 2시더라구요! 으으으~

지윤이는 침대 옆 바닥에서 놀다가 잤는지 딩굴어 댕기고 있더라구용!
마눌이 피곤해서 지윤이보다 먼저 잤나봐용~

지윤이 무게가 있어서 이제 마눌은 못든다눈! ^^

아무튼 어제는 그렇게 보내고~

오늘 오후에는 회사를 그만 두고 독립해서 나가는 동료가 부여에서 개업을 하는 관계로다가
부여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대학 동창놈 집들이로... 세이백화점뒤에 센트럴파크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이눔... 36평을 샀다눈~! ㅡ.ㅡ 거의 3억...

집들이 갔다가 늦게 나와서 초딩때 동네 친구들을 간만에... 정말 간만에 보자고 하여
거의 5년만에 만나게 됬습니다.

밤에는 초딩 친구들과 있어야 할 것 같고...

휴~

아무튼 지금은 아부지가 봉고차 엔진오일을 좀 갈아오라고 해서~
걍 동네 Q에 와서 오일을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식사들을 하러 가셨는지 사장님만 계시네요! 으으으...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좀 많이 차갑던데...
감기 조심들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