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전에 어떤분이 스퐁이 내장 플라스틱부분에 생긴 스크레치를

안보이게 하기위해 구두약을 쓰면 효과있다는 말을 올리셨던데

저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스퐁이 내장제중 플라스틱 부분에 생기는

스크레치들이 신경 쓰이실겁니다.

구두약 신공은 스크레치 부분을 눈에 잘 안띄게 감추는 역할이라면

제가 알려 드리는 방법은 스크레치 자체를 없애는 방법에 가깝다

생각되네요~

일단 플라스틱 성형과정은 고온에서 액체화된 플라스틱 원액을 금형이란

틀로 찍어내어 식혀서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해서 열에 약하지만 반대로 열로 어지간한 변형이나 상처도 복원할 수 있는겁니다.

일단 소형 토치램프를 이용해 스크레치난 부분을 적당히 끄슬린다는 생각으로

열을 가하면 스크레치로 생긴 자국과 하얗게 보푸라기? 처럼 일어난 부분이 말끔히 녹아

없어진다는 사실~~  주의 하실부분은 절대 토치를 오래대고 있으면 안된다는거~

너무 집중적으로 꼬슬리시면 녹거나 탈수도 있어요~  ^^

오늘 세차후 문짝에 남은 희끗희끗 보기싫은 자잘한 스크레치 모두 처리했다는......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