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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서 잼있는 번개를 마치고 차 시간이 어정쩡해서 근처 여관에서 두시간 정도 자다가 저랑,카리스마리,초코파이는

실크로드만 남겨두고..

남부터미널로 이동;;

8시 20분차 타고 오창 도착해서..


카리,초파는 사우나로;;


저는 집으로 왔네요;;


좀있다 만두형님이 오신다고 해서 점심을 같이 먹고;;



저는 초파와 함께 다시 충주로 고고씽 예정입니다...

몸은 무척이나 피곤하지만..그래도 옆에 초파가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것 같아요..


초파집에 가서 배추나 좀 가지고 와야 겠습니다..ㅋ


오는 길은 혼자여서 무척이나 심심할 예정;;



즐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