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번 사고로 인해 지가 렌트를 k5 5일을 탔쥬.

차 다고쳤다고 연락와서 차 찾아왔는데유.

제차 타고 오면서 느낀건....마치........


어렸을적 탔던 달구지 느낌이 ㅡㅡ;;;;





그동안 k5별로 라고 외치고 다녔던 1人인데...암튼...





1, 순정서스가 너무 물렁해서, 운전하는데 졸립기 까지 하지만, 코너링에 후한점수

2, 본넷이 높아 오르막길갈때 정말 눈감고 운전하는것과 같은건 몇일을 타도 적응이 안되지만...정숙성이 아주좋음.

3, 5일 내내 에코 계속 키고 다녔어도 차가 안나간다거나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음.

4, 3만원 넣고 5일 타도 떡을침. 더 많이 돌아다녔는데....

5, 결론, 연비좋다는 스포티지도 이젠 메리트가 없다는게...
   차고 튜닝한게 참...뻘짓했다는 잠깐에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항상느꼈던 센터페시아를 보며....차라리 요즘 포터가 더 잘 나올꺼 같다는 스포티지를 보며....
   빨리 돈을 모아야겠다는...생각...........이상 끗! ㅎ




하지만...돈주고 k5는 안사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쥬? 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