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실 오늘 스케쥴은 이랬습니다.

아침에 냅따 청주에 다녀오고 대전역뒤에 있는
철도공사에서 오후를 마무리하려고 하였습니다.

헛!! 그런데.... 아~ 그런데~~

제품 시연회 장소가 대전 철도공사가 아닌 서울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아~ 이런 호루~~~~~~~~~~~~~~~래기.... 십원짜리, 십장생 신발끈 같으니라고~!! ㅡ.ㅡ

영업사원 1명과 함께 아침 11시 반 KTX타고 올라갔다가 저녁 5시 반 KTX로 내려옵니다!

처음에는 올라갔다가 어떻게 내려오나~ 연휴의 시작인데... 하고 고민고민했지만
다행이 KTX 표가 있어서~ 원래 퇴근시간에는 맞춰서 퇴근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연휴시작할 때 오전근무만 해왔는데~ 아...
암튼 지대 짜증 만땅꼬데스네입니다! 에휴~

아주 초큼 위안이 되는것은

연휴가 9일이라는거!!! ㅎㅎㅎㅎㅎ

아니 다들 왜 그래요? 9일 안쉬는 사람들처럼!?
연휴때 9일 안쉬면 그건 연휴아니잖아요~ 그냥 주말이지~ ㅎㅎㅎㅎㅎ ㅡ.ㅡ

으으으... 아침부터 미쳤나봅니다!

KTX타믄 또 글 냉길께요!

아~ 설레여~ KTX 두번째 타보는 것임!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