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큰 사고가 있을 뻔했네유~~

횡단보도 신호건널려고 서있었는데

출발하려던 시내버스 타이어 뒷바퀴가 펑 터졌습니다.

순간 사람들 아수라장...

귀가 아직도 멍멍하네유~~

제가 군시절때 155 미리 짜리 포병이라 웬만한 큰 소음도 다 들어봤지만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였네유~~

버스 회사에서 연락처랑 이름 적어갔습니다.

이비인후과 갔는데 귀 청소만 하고 고 그냥 왔네유~

간단한 치료비 조금 줄 듯

하여튼 십년감수한 하루 였네유~~

다행히 출발할려고 조금 속도 내서 터저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재생타이어 나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