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번에 용인에서 근무를하는 형차를 누가 발로 차서 망가트린적이 있습니다..
전에도 그런일이 있어서 그 후에 블랙박스를 사서 달아놨지요...
다행이도 그녀석이 저 멀리서 뛰어오면서 발로 차서 망가뜨리는 장면이 찍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탐문수사를 해서 결국엔 잡았습니다..
경찰서에선 합의를 보라고 했는데...
합의금 100만원 달라니깐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그후로 쌩~~~
경찰서에선 법원으로 송치되어서 자기네 일이 아니다.. 라고 하고요..
소송을 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아무것도 알지 못해서..
형은 걍 묻을라고 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그딴 식으로 문자만 틱 보내고 쌩이고..
정말 저 같았으면 가만히 안뒀을 겁니다...
형차는 구형 아반데 투어링인데 그 일 있고 바로 스포티지 R 계약했습니다..
아반데는 세워놓기만 하면 누가 박고 도망가고 깨부수고 도망가고.. 장난 아니더군요 --;;;
이번에 차사면 그런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ㅋㅋ

p.s. 민사소송은 어떻게 하나요.. 에효.. 변호사 선임은 해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