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차막혀서 번개도 못가고 혼자서 술만...
- [충.서]나노사시
- 조회 수 126
- 2010.05.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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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오늘 하루종일 배달음식만 먹고...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술한잔 하고 자야겠;;;;
한우 안창살 가게에 있는거 엄마가 서울가서 먹으라고 싸준건데
도대체 어떻게 구워야 잘 구워지는지... 미쳐버리겠;;;
오븐은 어떻게 쓰는건지도 모르겠고...
멀쩡한 고기 다 박살내버렸;;;;
그래도 위기를 감지해서 몇조각 구우다가 그만둔게 천만다행;;;
내일은 9시 수업이니 방울토마토에 고기한첩으로 맥주두어병 땡기고 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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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부럽사옵니다...쇠고기 부위 중에서 가장 귀하고 맛있다는 안창살이랴뇨....
안창살은 돼지로 치면 갈매기살인데요...제가 먹어본 바로는 안창살이 최고, 담에 살치살,
담에 꽃등심순으로 맛있어유.......하여간에 안창살 비싸서 못 먹어유..........
후라이팬 뜨겁게 달구어 양파와 마늘을 썰어 투입합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변두리로 몰아넣고
안창살을 통채로 투하해요.....한 쪽이 살짝 익었을 것 같으면 뒤집으면서 가위로 잘라줍니다.
두어 번 뒤척인 담에 겉만 익고 안에 핏물이 살짝 내비칠 정도에서 후라이팬을 불을 끄고......
겨자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나, 참기름 소금후추에 찍어 먹습니다. 아님 소금후추 뿌려서 먹어두
되구요......담에는 오븐에 굽지는 마세요...잘 익혀야 하는 돼지와 달리 소는 후라이팬이 좋아요.
돼지와 달리 쇠고기는 살짝 익혀야 하고 여러 번 뒤집지 말고 딱 2번 정도만 뒤집어서
살짝 익혀 드세요.
안창살은 돼지로 치면 갈매기살인데요...제가 먹어본 바로는 안창살이 최고, 담에 살치살,
담에 꽃등심순으로 맛있어유.......하여간에 안창살 비싸서 못 먹어유..........
후라이팬 뜨겁게 달구어 양파와 마늘을 썰어 투입합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변두리로 몰아넣고
안창살을 통채로 투하해요.....한 쪽이 살짝 익었을 것 같으면 뒤집으면서 가위로 잘라줍니다.
두어 번 뒤척인 담에 겉만 익고 안에 핏물이 살짝 내비칠 정도에서 후라이팬을 불을 끄고......
겨자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나, 참기름 소금후추에 찍어 먹습니다. 아님 소금후추 뿌려서 먹어두
되구요......담에는 오븐에 굽지는 마세요...잘 익혀야 하는 돼지와 달리 소는 후라이팬이 좋아요.
돼지와 달리 쇠고기는 살짝 익혀야 하고 여러 번 뒤집지 말고 딱 2번 정도만 뒤집어서
살짝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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