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혼하신 형님 누님들 봐주세유~ㅠㅠ
- [서경,대전]헤즐럿™
- 조회 수 109
- 2010.05.10. 23:51
||0||0요즘 여친이랑 얘기하면 결혼얘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결혼준비하면서 진짜 그렇게 많이 싸우게 되나요??
전 결혼하면 어차피 따로 집지어서 살꺼라..
인테리어, 가구 등은 업체에 맡길거구.. 사소한 인테리어만 우리 둘이서 할건데요.. (여친도 동의했음.)
문제가 되는건....
결혼반지와 결혼식장, 그리고 피로연 문제등이 가장 중요시 되는 문제지유~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는....
이제는 둘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는중인데..
의견조율 정말 안되긴 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진짜 그렇게 많이 싸우게 되나요??
전 결혼하면 어차피 따로 집지어서 살꺼라..
인테리어, 가구 등은 업체에 맡길거구.. 사소한 인테리어만 우리 둘이서 할건데요.. (여친도 동의했음.)
문제가 되는건....
결혼반지와 결혼식장, 그리고 피로연 문제등이 가장 중요시 되는 문제지유~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는....
이제는 둘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는중인데..
의견조율 정말 안되긴 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댓글
4
[충]청주-민환
[서경]땅콩이
[충]야생야사
[충]호동냠냠[S™]
23:57
2010.05.10.
2010.05.10.
00:07
2010.05.11.
2010.05.11.
이제 결혼 10년차 입니다..
결혼반지와 결혼식장, 그리고 피로연 문제등이 가장 중요시 되는 문제지유~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결혼반지및 예물,예단은 두분 능력되는 한도내에서 저렴하고 간소하게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가끔 양가 부모님의 비교로 싸우는 일이 발생할수 있으나 양가 부모님 잘 이해시키시고..굳이 형식 다 차릴필요 없다고 생각해요..비싼 예물,예단 보단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결혼식장 역시 양가 부모님과 상의하고...조금이라도 지인.친척이 쉽게 올수 있는 곳으로 결정하세요..
예를 들어 여자집은 서울 남자집은 부산이다하면..꼭 부산에서 해야 한다는 선입견 보다는
중간지점인 대구에서 한다던지..뭐 이런거 있쟎아요..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피로연은 결혼식 당일 밥먹는 피로연?아님 친구들 대상으로 하는 피로연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 초청으로 하는 피로연은 꼭 해야 한다면 간소하게 지인들 조금 초청해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암튼 원만하게 잘 해결 하세요^^싸우지 말구요...순리대로 잘~~
결혼반지와 결혼식장, 그리고 피로연 문제등이 가장 중요시 되는 문제지유~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결혼반지및 예물,예단은 두분 능력되는 한도내에서 저렴하고 간소하게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가끔 양가 부모님의 비교로 싸우는 일이 발생할수 있으나 양가 부모님 잘 이해시키시고..굳이 형식 다 차릴필요 없다고 생각해요..비싼 예물,예단 보단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결혼식장 역시 양가 부모님과 상의하고...조금이라도 지인.친척이 쉽게 올수 있는 곳으로 결정하세요..
예를 들어 여자집은 서울 남자집은 부산이다하면..꼭 부산에서 해야 한다는 선입견 보다는
중간지점인 대구에서 한다던지..뭐 이런거 있쟎아요..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피로연은 결혼식 당일 밥먹는 피로연?아님 친구들 대상으로 하는 피로연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 초청으로 하는 피로연은 꼭 해야 한다면 간소하게 지인들 조금 초청해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암튼 원만하게 잘 해결 하세요^^싸우지 말구요...순리대로 잘~~
02:42
2010.05.11.
2010.05.11.
08:28
2010.05.11.
2010.05.11.
저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올랐지만 와이프가 임신중이여서 그냥 아무말없이 거의 하자는대로^^
식장 예물 피로연정도면 여친말씀잘들어주는게 좋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