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죄송해요..ㅜ.ㅜ
- [충.서]아로하
- 조회 수 208
- 2010.02.18. 18:41
||0||0우선은 죄송합니다..
갑자기 결혼설을 올리고선.. 가을로연기 해야할분위기가 진전됐네요..
시어머니 되실분이.. 너무 맘에 드신다고.. 결혼날짜를 이번설에 큰집가서 잡아오셔셔.. 예식장 예약까지 마친상태 였나봐요.. 그래서 저도 어제 저녁에 일하고있는데 전화로 통보를 받았구요.. 놀랬죠.
사실.. 예비신랑 될분이 아직 인사도 안갔구..상견례도 안한상태인데. 결혼식장을 잡으셨다는 말에.. 뒤로 넘어갔네요..
시아버지 되실분이.. 극격히 결혼은 가을에 해야한다고 집안이 뒤집혔다네요...
예식장도 좋은데 잡아야지.. 왜 저런곳에 잡았냐고 하시면서. 날리 가 났던 모양입니다..
저는 전화만 받고.. 정말 4월3일날 하실것 처럼.. 예약까지 다된상태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이건뭐 다시 오늘 전화와서. 미안하다 아가야.. 내가 정말 미안하다. 너희 시아버지 때문에 안되겠다..
정말 미안하다.. 가을에 하자.. 이러시는데. 하늘이 또한번 무너지면서..
전주집에 전화를 했죠.. 엄마.. 아빠.. 가을에 하신데요.. 또한번 저희 부모님도 놀라셨죠..
어제 저녁에 제전화받고 오죽하면 내딸이 이쁘면 그러실까 싶어. 그래 알았다라고 하셨는데.. 다시또 아니라고 하니..
이건뭐. 지금 저도 긴가 민가.. 지금 2틀 연짝으로 .. 저희 집안과.. 예비시댁도.. 날리가 났네요..
이게 지금 뭐하자는건지.. 화가나기도 하면서. 오죽하시면 시어머니 되실분이 그러셨을까 싶기도하고..
하루만에 이랬다 저랬다.. 하시니.. 이건뭐... 머리가 띵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회원분에게. 죄송하구요. 결혼은 안한다는건 아닌데
가을에 다시 날잡아서 정식적으로 글올릴께요..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죄송해서 어케요..ㅜ.ㅜ
저도 지금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 이네요... 전. 가만히 있었는데.. 저쪽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니..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고. 저희집에서는 결혼준비 한다고 날리 났다가. 또 아니라고 하니 날리나고..
이쪽집에선.. 가을에 하자니까 왜 잡았냐고 날리나고.. 예비 시어머니가 사고를 치신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까지 치실줄이야...ㅜ.ㅜ 너무 죄송해서 .. 우쨰요.. 정말 숨고 싶어집니다.. 속상해요~~~~정말정말정말
갑자기 결혼설을 올리고선.. 가을로연기 해야할분위기가 진전됐네요..
시어머니 되실분이.. 너무 맘에 드신다고.. 결혼날짜를 이번설에 큰집가서 잡아오셔셔.. 예식장 예약까지 마친상태 였나봐요.. 그래서 저도 어제 저녁에 일하고있는데 전화로 통보를 받았구요.. 놀랬죠.
사실.. 예비신랑 될분이 아직 인사도 안갔구..상견례도 안한상태인데. 결혼식장을 잡으셨다는 말에.. 뒤로 넘어갔네요..
시아버지 되실분이.. 극격히 결혼은 가을에 해야한다고 집안이 뒤집혔다네요...
예식장도 좋은데 잡아야지.. 왜 저런곳에 잡았냐고 하시면서. 날리 가 났던 모양입니다..
저는 전화만 받고.. 정말 4월3일날 하실것 처럼.. 예약까지 다된상태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이건뭐 다시 오늘 전화와서. 미안하다 아가야.. 내가 정말 미안하다. 너희 시아버지 때문에 안되겠다..
정말 미안하다.. 가을에 하자.. 이러시는데. 하늘이 또한번 무너지면서..
전주집에 전화를 했죠.. 엄마.. 아빠.. 가을에 하신데요.. 또한번 저희 부모님도 놀라셨죠..
어제 저녁에 제전화받고 오죽하면 내딸이 이쁘면 그러실까 싶어. 그래 알았다라고 하셨는데.. 다시또 아니라고 하니..
이건뭐. 지금 저도 긴가 민가.. 지금 2틀 연짝으로 .. 저희 집안과.. 예비시댁도.. 날리가 났네요..
이게 지금 뭐하자는건지.. 화가나기도 하면서. 오죽하시면 시어머니 되실분이 그러셨을까 싶기도하고..
하루만에 이랬다 저랬다.. 하시니.. 이건뭐... 머리가 띵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회원분에게. 죄송하구요. 결혼은 안한다는건 아닌데
가을에 다시 날잡아서 정식적으로 글올릴께요..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죄송해서 어케요..ㅜ.ㅜ
저도 지금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 이네요... 전. 가만히 있었는데.. 저쪽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니..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고. 저희집에서는 결혼준비 한다고 날리 났다가. 또 아니라고 하니 날리나고..
이쪽집에선.. 가을에 하자니까 왜 잡았냐고 날리나고.. 예비 시어머니가 사고를 치신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까지 치실줄이야...ㅜ.ㅜ 너무 죄송해서 .. 우쨰요.. 정말 숨고 싶어집니다.. 속상해요~~~~정말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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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3호
18:44
2010.02.18.
2010.02.18.
18:46
2010.02.18.
2010.02.18.
지는유..2006년 10월 11월 12월 .. 그리고 3월..
결혼식 예약했다 취소했다..결혼하네 마네 하다가
우여곡절끝에 3월 31일날 결혼햇죠..
신혼여행 갔다와서 첫 명절 처가집에서 술마시고 개판되었구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힘내세요..그럴수도 있죠..성급한 결혼은 후회가 남는법이죠..
지금부터 차근차근 양가 어르신들 진정하신후에..
하나하나 이쁘고 아름답게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결혼식 예약했다 취소했다..결혼하네 마네 하다가
우여곡절끝에 3월 31일날 결혼햇죠..
신혼여행 갔다와서 첫 명절 처가집에서 술마시고 개판되었구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힘내세요..그럴수도 있죠..성급한 결혼은 후회가 남는법이죠..
지금부터 차근차근 양가 어르신들 진정하신후에..
하나하나 이쁘고 아름답게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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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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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2010.02.19.
2010.02.19.
07:04
2010.02.19.
2010.02.19.
시간이 생긴만큼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세밀히 면밀히 준비하셔야 나중에 후회안합니다.^^
아무리 잘 준비한다고 해도 그때가면 빼진것도 있고..... 이래저래 말도 있고 뭐 그렇더라구여
암튼 홧~~팅 하세여^^
아무리 잘 준비한다고 해도 그때가면 빼진것도 있고..... 이래저래 말도 있고 뭐 그렇더라구여
암튼 홧~~팅 하세여^^
10:05
2010.02.19.
2010.02.19.
17:47
2010.02.19.
2010.02.19.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