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토요일 신년회 갔다가 상가집 인천으로 갔다가 당진 집으로 복귀하니 새벽 두시 -,.-
다음날 이사를 해야하기에 서둘러 일단 잠을 청하고

일요일 아침이 밝아 이사하는데 도와주겠다던 회사 동생 3명과 카리스마님에게 전화시작~
서로 짠것도 아니고 다들 전화를 쌩~  안받아요 ㅠㅠ

혼자 어케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일단 짐 정리를 했습죠~
정리하다보니 다행히도 회사동생들과 카리스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

일부터 시키면 힘을 못쓸듯하여 이사짐 나르기전 밥부터 먹이고 시작했습니다.
이사짐이라고 해봤자 혼자 살아서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자질구레한것들이 좀 많아서리....

드디어 이사를 마치고 청소하고 짐 정리하니 저녁 9시가 넘어가네요 -,.-



아침엔 새집 증후군인지 뭔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혼났네요
늦잠까지 자서 지각까지하고~




너부리님 8층에서 던질날 빨리 잡아야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