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연 3일째...
- [충_청주_청원]야생야사
- 조회 수 139
- 2010.01.03. 01:41
||0||012/31일 20시부터 안폈으니까....이제 금연 3일째로 접어드네요...
어제까지 휴무라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담배의 유혹이 없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평소 하루 반갑에서 한갑정도 핀 제가 단칼에 금연에 도전했으니 말이죠...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대단한것 같아요..
금연 결심한 사유는 그냥 한가지인것 같아요..
건강도 건강이지만...겨울에 밖에서 떨면서 담배피는게 싫어서요..
회사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데요..이건 뭐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수도 없고..
바람 양쪽으로 다 통해서 시베리아 같이 춥고...또 담배피우려면 이동 동선도 길고...
이참에 한번 끊어보자고 결심은 했는데...3일째가 됐네요..
금연 성공하려면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야 한다자나요?저 끊기로 했으니까 도와 달라고...
근데 지금은 끊었다는 표현보단 그냥 제 의지를 한번 test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몇일이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오늘부터 출근하는데 회사에서 참을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항상 연초에 금연시도는 했는데...작년빼고...모두 회식자리에서 무너졌거든요..
올해도 그 현상이 되풀이 되면 안되는데...
아직 금단현상(초조함,무기력증,허전함)이 있어서 힘든건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가뿐해져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느낍니다..
지금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과 금연에 도전하려고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글을 씁니다..
앞으로 또 변화되는 것들이 있으면 글 올릴께요..
좋은 밤 되삼요^^
어제까지 휴무라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담배의 유혹이 없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평소 하루 반갑에서 한갑정도 핀 제가 단칼에 금연에 도전했으니 말이죠...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대단한것 같아요..
금연 결심한 사유는 그냥 한가지인것 같아요..
건강도 건강이지만...겨울에 밖에서 떨면서 담배피는게 싫어서요..
회사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데요..이건 뭐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수도 없고..
바람 양쪽으로 다 통해서 시베리아 같이 춥고...또 담배피우려면 이동 동선도 길고...
이참에 한번 끊어보자고 결심은 했는데...3일째가 됐네요..
금연 성공하려면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야 한다자나요?저 끊기로 했으니까 도와 달라고...
근데 지금은 끊었다는 표현보단 그냥 제 의지를 한번 test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몇일이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오늘부터 출근하는데 회사에서 참을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항상 연초에 금연시도는 했는데...작년빼고...모두 회식자리에서 무너졌거든요..
올해도 그 현상이 되풀이 되면 안되는데...
아직 금단현상(초조함,무기력증,허전함)이 있어서 힘든건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가뿐해져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느낍니다..
지금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과 금연에 도전하려고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글을 씁니다..
앞으로 또 변화되는 것들이 있으면 글 올릴께요..
좋은 밤 되삼요^^
댓글
10
[충]응큼너부리[서부팀장]
[충]카오틱블루(서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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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충]응큼너부리[서부팀장]
[충]카리스마lee(서부팀)
[충]soulman
[충]초코파이
[충]초코파이
[충]호동냠냠
03:29
2010.01.03.
2010.01.03.
술에 안취하게 노력중입니다..술에 안취하게 노력중입니다..술에 안취하게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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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
2010.01.03.
2010.01.03.
↑↑↑↑↑↑↑↑↑↑↑↑↑↑↑↑↑↑↑↑↑↑↑↑↑↑↑↑↑↑↑↑↑↑↑↑↑↑↑↑↑↑↑↑↑
응큼형님.. 지키실수 있것어유.. ㅋㅋ
저도 담배를 끈어야지 생각을 계속 하는데..
집에서는 안피우고 참겠는데..
회사에서나 친구들 만나면.. 그냥 무너져버리네용... ㅠ,.ㅠ
응큼형님.. 지키실수 있것어유.. ㅋㅋ
저도 담배를 끈어야지 생각을 계속 하는데..
집에서는 안피우고 참겠는데..
회사에서나 친구들 만나면.. 그냥 무너져버리네용... ㅠ,.ㅠ
06:01
2010.01.03.
2010.01.03.
핫핫핫..울집에도 18년째 해마다 연초에 금연을 결심하는 분이 있는데요.
가장 길게 간 것이 7개월, 가장 짧은 것이 20일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갈지.............본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소문을 내어
도와주게 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술자리를 조심하심 됩니다.....
가장 길게 간 것이 7개월, 가장 짧은 것이 20일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갈지.............본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소문을 내어
도와주게 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술자리를 조심하심 됩니다.....
06:52
2010.01.03.
2010.01.03.
08:29
2010.01.03.
2010.01.03.
09:48
2010.01.03.
2010.01.03.
09:51
2010.01.03.
2010.01.03.
10:28
2010.01.03.
2010.01.03.
11:44
2010.01.03.
2010.01.03.
16:57
2010.01.03.
2010.01.03.
다른때는 피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ㅠㅠ그래서 담배를 안피울려고..
술에 안취하게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