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있으나 마나한 나노사시 입니다

이젠 충.서 가 되었습니다

허허... 어제 서울쪽에 집 알아보고 용달차 불러서 일단 큰짐은 전부 보냈습니다

-_-;; 기나긴 2년 2개월 이었습니다...뭐..산업요원이 현역에 비하면야 새발에 피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들다는... 2년 2개월 잘 버틸수있었던데에는

동호회의 영향도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매주 금요일만되면

세차벙개 가야지~ 잇힝~♡ 거리고...-_-;;

여러분 여태까지 정말 즐거웠어요~ 흑흑...

은.. 그냥 해본 소리고

세차벙개는 격주로 참석합니다 -_-... 2주에 한번씩은 집에 내려와야 하니..

잘 생각해보면 여태까지랑 변한건 없는데...이글은 왜썼지..허허...

근데 지금 벙개가 문제가 아니라

2달후면 10 학번 풋풋한 신입생들과 학교를 다닌다는것...허허...

어찌되든 그저 좋군요 지나가는 사람이 뒤통수를 후려쳐도 웃음이 나올듯...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