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잘하네요

노래 잘부르는 사람 보면 지대 부럽네요..

저희 막내 누나가 지대 잘부르는데.....난왜..난왜...ㅜㅜ

흐먀 노래 짱 잘부르네유 ..

그런데 계속 보고있으니깐 ;;;응큼님 닮았 ;;;

ㅠㅠ 제 얼굴은요 형님..갸름해요..형님..
남들은 브이 라인이라고 비법 좀 알려달라는디요..ㅠㅠ

옛날에 연기시험보러 갔을 때 기억이 나네요!
드라마 대본을 주는데 외워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지요...
나름대로 잘 파악해서 자신에 맡게 하라고 하는데...
원래 드라마의 배우처럼 한 사람들은 다 떨어졌죠...
독창적으로 가급적 기교없이 진심으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답니다.
노래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합창단에 있을때 지도선생님께도 들은 얘기지만
뭐~ 다들 아시겠죠...
처음부터 기교와 모방만으로 기술을 키우면 정말 노래할 나이가 되었을 때 튀지 못하고 묻혀버릴 수 있습니다.
지나친 바이브레이션과 샤우트등은 저 나이때에는 피해야하죠...
변성기때의 목관리가 평생을 좌우합니다! *^^*

지금은 자야하니 음악감상은 내일 하겠습니다~ ㅎㅎ

으흐... 2004년에 핵교 댕길때 랩에서 사용하던 야마하 오투알~ ^.^ 쓸만한 넘이쥬...
세상에 노래잘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근데 많은 프로듀서들은 노래잘하는 사람보다 색깔있는 목소리를 찾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