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엔진오일 갈시기가 되어서 무엇으로 갈까 고민을 좀 해보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이것 저것 생각하며 방문을 했습니다..
정말 바쁘시더군요.. ^^
한분 회원님이 보이셨는데.. 5007님..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다보니.. 아는 척도 못하고..
참 죄송했습니다.. (뻘쭘..)
가기전에 듣기로 세차를 해주신다고 해서..
아.. 엔진룸 세척이겠구나.. 했는데..
옆에 정비가 끝난 차량이 세차를 받고 있더군요..
말 그대로 세차.. -0-;;;;
정말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예기를 나누고 엔진오일을 야코로 결정하고 교체를 했습니다..
서비스가 아주 좋더군요...
또 게시판에서 듣기만 했던 식사도 시켜주신다길래.. 염치가 없기도 하고..
집에서 먹으려고 안먹는다고 했습니다..
참 서비스는 극상이더군요.. 제가 다녔던 어떠한 정비소보다도 좋습니다..
그렇게 갈고 평소 궁금했던것들도 다 물어보고..
지금 집에 와서...
다시.. 누워있습니다.. ㅠㅠ
오늘 눈올지도 모른다는데...
주말 내내 또.. 누워 있을지도... ㅠㅠ
춥긴 무지 춥군요.. ^^
잠깐 셋길로 빠졌지만.. 정말.. 정비 잘 받은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고맙고 받는것만 많은거 같아서.. 차에 손소독세정제가 몇개 있어서..
그거라도 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
요즘 신플이 유행이라.. 몇개 챙겨놨었거든요.. ㅋㅋ
정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보낼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