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즘 신플땜시 있는 수업도 빼는 판에 생각지도 않았던 수업이 잡히는 바람에

오후내내 수업하며 애들한티 시달리고 좀 전에 귀가했는데.....엘리베이터에

먹거리 전단책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 물파스가 아니잖유?  그래서 턱 들고 들어와

정독을 시작했는디.....그넘에 매운쪽갈비가 한눈에 들어오더란~  그래서 시켜놓고

지둘리는 중이네유~  이래서 오늘도 이슬이 한잔 부어주셔야 겠다는...으흐흐~

그나저나 제감기가 애들한티 옮았는지 애들이 기침을 하기 시작하네유~ 환장햐~

내일봐서 심해지면 병원을 다녀와야 겠는데~  요즘엔 병원에서 옮는 경우도 많다하여

지대 고심중이네유~  걍 약국에서 약을 사다 먹여야하나?  암튼 그래유~  ^^

저녁들 맛나게 드시고 ......전 이슬양 접대좀 해서 보내고 다시 올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