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모가 끝나고 모두들 복귀하실 때 저는 신탄본가로 갔습니다.
원래 오늘 외사촌 여동생 결혼식이 있었는데... 제가 가질 못해서 집사람 보고
동생하고 엄마 모시고 다녀오라고 했었죠~

결혼식때 사진 찍어주려고 했었는데... 에휴~ 결국 약속을 못지켰네요! 으으으...

암튼 마눌이 올 때까지 토장금네서 더 놀다가 신탄본가에 도착했다는 마눌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갔는데... 엄니가 대청댐 생태공원인가 동태공원인가에서 국화축제를 한다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표도 있다고... ㅡ.ㅡ

결국 엄마 모시고 여동생이라 마눌이랑 지윤이랑 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윽~ ㅡ.ㅡ
대청댐이라는 말에 대청댐쪽으로 갔다가~ 이게 왠걸... 거기가 아니더군요!  아으...
세천유원지인가... 거의 옥천 옆댕이였습니다.

암튼 지대 빡시게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인데도 날씨가 꾸물 꾸물한데도 사람들 엄청나게 많더군요!
한참 할 때 왔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나름 잘 꾸며놨더라구요~!!

구경 다하고 다시 신탄본가갔다가 다시 법동집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아래 글 작성할 시간에 진짜 복귀첵을 한거죠~ ㅎㅎ

암튼 사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아직 정리중이라~ 계속 업데이트를... ㅎㅎ

휴~ 대충 정리하고 씻고 오늘은 좀 푹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