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봉황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팬션으로 동부팀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잠은 팀장님과 식솔! 네온천하님(새벽에떠나심!!)그리고 저 이렇게 밖에 안잤습니다. ㅎㅎ

그래도 점심부터 와서 고생하신 파스형님 형수님 고생 많으셨구 잠시나마 복숭아를 전달하러 와주신 흰개구리님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가지고 오신 초코파이님 옥수수 항상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들쭉주를 들고오신 네온천하님 달짝지근하구 맛나는 들쭉주 잘마시구 좋은곳에서 잠 잘자구 즐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매번 번개나 나들이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물파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도 고기와 새우, 시샤모(열빙어)등 맛난걸 손수 장봐주시구 역시 팀장님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준비한게 없어 몸으로 때우려 했지만 워낙 천성이 게으른지라...ㅠ 담부턴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도리뱅뱅을 위하여 열심히 투망만 치다간 붕붕님 고생 많았어유~ 먹지는 못했지만 붕붕님의 노고를 치하하여 팀장님의 선물??이 있을거란...ㅋㅋ(딥키스정도?ㅋ)

먼걸음  해주신 만두님과 두공주님... 삽살님과형수님...야메님과형수님, 지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만두님께선 두손 가득히 동부팀을 위한 선물을 가져다 주셨구 산삼액기스를 주셨으며 삽살님은 지대 시원한 수박을 사오셨구 야메님께선 직접 물건너가셔서 메론과워터메론,바나나를 사가지고 오셨!!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참석만 해주셔도 되는데 먹을거리 까지...ㅠㅠ

모두 무사히 복귀하신것 같아 다행이구욤 다음번엔 더 멋지게 맛있게 준비하여 기회되면 다시 모실수 있도록 해볼게유~

글재주가 없어서 뭔말인지..;;; ㅎㅎ 동부팀을 비롯한 방문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