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두번째 사진 보면 제가 왜 행복한지 짐작이 가시겠죠? ㅋ
토요일밤이라....마음이 편안해서 좋구.....
좋아하는 하이네켄이 냉장고 안에 있어서 좋구.....
안줏거리 쥐포도....부산서 직송해 왔으니....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으으으~

참!! 오늘 영준이가 누워있다가 자력으로 앉았답니다....ㅋㅋ
요즘 기어다니는 속도는 거의 뭐 쿠페 수준이라는 ㅎㅎ
사내아이라 영인이랑 많이 틀리네유....
보행기 태워주면 절대 눈을 떼서는 안됩니다....집안을 휘젓고 다니면서....
다 망가뜨리고 있다는....ㅋ (화분이 남아나질 않네유 ㅋ)

그래서 보행기 뒷쪽에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를
사용하는데....(일종의 사이드 브레이크?? ㅋ 영인이 때는 써본 적이 없는 ㅋ)
힘이 얼마나 좋은지.....브레이크 걸려 있어도....힘으로
밀고 조금씩 움직이네유....ㅡ.ㅡ

이제 열심히 영준이 따라 다녀야 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