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릎팍 보셨나요...
- [충]역기드는그녀
- 조회 수 134
- 2009.08.21. 06:53
||0||0[뉴스엔 박세연 기자]
'바람의 딸' 한비야가 북부 아프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성 할례 의식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비야는 8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프리카 여성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고 말했다.
한비야는 "구호 지역에서 만나게 된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할례 의식은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일종의 관습으로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으로부터 비롯해 여성의 성기를 꿰매버리는 것. 피해 여성의 위생 및 건강,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악습이다.
한비야는 "할례 중 다수가 사망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기도 하고. 동네 할머니들이 마취제도 없이 그냥 하는 건데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조차 금기시 돼 소리도 못 낸다"며 현지에서 한 여성을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비야는 "여덟살 때 할례를 받고 아이를 낳다 사산, 산고를 치르다 한 쪽 발이 마비된 19세 여성을 만났다"며 "하혈이 멈추지 않은 채 산에 버려져 있었는데 그 친구가 '피 냄새를 맡고 온 하이에나는 원래 사람을 해치는데 짐승도 내가 불쌍했는지 해치지 않더라'고 말하더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들은 목소리도 낼 수 없다"며 "내가 목소리도 크고 하니 알고 있는 거라도 알리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고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에 임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바람의 딸' 한비야가 북부 아프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성 할례 의식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비야는 8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프리카 여성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고 말했다.
한비야는 "구호 지역에서 만나게 된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할례 의식은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일종의 관습으로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으로부터 비롯해 여성의 성기를 꿰매버리는 것. 피해 여성의 위생 및 건강,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악습이다.
한비야는 "할례 중 다수가 사망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기도 하고. 동네 할머니들이 마취제도 없이 그냥 하는 건데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조차 금기시 돼 소리도 못 낸다"며 현지에서 한 여성을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비야는 "여덟살 때 할례를 받고 아이를 낳다 사산, 산고를 치르다 한 쪽 발이 마비된 19세 여성을 만났다"며 "하혈이 멈추지 않은 채 산에 버려져 있었는데 그 친구가 '피 냄새를 맡고 온 하이에나는 원래 사람을 해치는데 짐승도 내가 불쌍했는지 해치지 않더라'고 말하더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들은 목소리도 낼 수 없다"며 "내가 목소리도 크고 하니 알고 있는 거라도 알리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고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에 임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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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1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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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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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08:34
2009.08.21.
2009.08.21.
봤습니다.
한비야씨는 원래 오지탐험가 정도였었는데... 가끔 책도 내고...
잊고 있다가 무릎팍을 통해 다시 봤는데~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50세~ ㅡ.ㅡ
그런데 다시 공부하러 가신다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저같으면 엄두도 못냈을텐데...
한비야씨는 원래 오지탐험가 정도였었는데... 가끔 책도 내고...
잊고 있다가 무릎팍을 통해 다시 봤는데~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50세~ ㅡ.ㅡ
그런데 다시 공부하러 가신다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저같으면 엄두도 못냈을텐데...
08:38
2009.08.21.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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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2009.08.21.
11:56
2009.08.21.
2009.08.21.
11:58
2009.08.21.
2009.08.21.
빨리 고챠야 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