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퇴근이나 해보까나...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51
- 2009.06.29. 19:21
||0||0으으으...
오늘 지대 피곤들 하셨쥬?! ㅎㅎ
아무리 즐겁게 놀고 푹 쉬어도 왠지 월요일은 힘이든다는~
오늘은 지대 지긋지긋한 관절염으로다가~
대전에서 유명한 경북한의원에 댕겨왔습니다. 오전에...
근디 병원비를 안받네요~ ㅡ.ㅡ
전기치료하고 약발라주고 침맞고 추나요법으로 허리도 맞춰주고
소화불량 기타등등으로 다른 부위도 침도 놔주고 약도주고 했는데...
돈을 내려고하니... 그냥 가라네요~ ㅡ.ㅡ
이상하네... 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만간 전화가 올 것 같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심때 토미네서 점심 먹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병원쪽 국번의 전화가 오더라구요! ㅎㅎ
걍~ 쌩~ 했쥬!! ㅋㅋ
모레쯤 또 갈거긴한데... 뭐 걍~ 모른척해야죠뭐!! 으으으...
아무튼 오전에 침맞고 점심때 토미네서 밥 먹고 오후에 청주에 댕겨와서
사무실 복귀하려고 신탄진 지나는데... 낮은 목소리로 '형님~~~~~~~~~`, '형님~~~~~~~~'
이렇게 교신이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첨에 뭔가했더니...
토미가 뒤에서 따라오믄서 불렀던거더라구요! 으허허...
그래서 그냥 가기 거시기해서...
토미랑 탱이가게에 놀러가서 지대 배터지게 커피랑 떡볶기 먹고 사무실 들어왔다가
이제~ 퇴근을 하려고 합니당!!
으으으...
오늘은 뭐~ 거의 지대 놀았다눈...
개인적으로 저는 월요일 스케쥴을 많이 잡지를 않습니다.
이상하게 월요일날 바쁘게 움직이면 일주일 내내 바쁘더라구요! ^^
그래서 월요일날 잡힌 스케쥴은 가급적 화요일이나 수요일로 미룬다는...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컴퓨터 업계의 특성상 지금이 좀 한가할 때라서...
바쁜 일은 거의 없네요.
더군다나 이번주 금요일은 창립기념일이라서 또 쉬공! 크허허허... 브이!! ㅎㅎ
아무튼 이번주도 얼렁뚱땅 3일만 근무하믄 또 놀게 생겼네요~
으으으...
저는 퇴근합니다.
즐퇴들 하시고 맛난 저녁 드시기 바랍니다!!
사요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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