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금 시간은 새벽 4시 42분...
역시나 늦어버렸네요! ㅎㅎ

10시쯤에 세차장에가서 또 진탕 수다를 떨고
비가온다는 예보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앞유리와 본넷에 붙어있는 수많은 가미가재 시체들을 그냥 볼 수 없어
솔질을 빡빡했네요~ ㅡ.ㅡ
실내 세차를 하려고 했던건데... 왜 이렇게 실내 세차를 하기가 싫은지~ 으으으...

그나저나 사이버형님이 핸들 작업이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제가 뭐~ 개뿔도 모르지만 제가 주행해봤을때는 그렇게 심하게 핸들이 틀어진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당구치러 가자고 주위에서 하도 얘기들을 해서 사이버형님 작업 마무리하신 걸 끝까지 보질 못했네용~ ㅡ.ㅡ
제가 스킬만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아시다시피 제가 만지면 다 야메가 되어버려서... 으으으...

어쨌거나 저쨌거나 남아 있던 8명 정도가 새벽에 당구장에가서 열심히 당구치고
4시가 다 되어 갈 쯤에 집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밤인데도 무더운 날씨때문에 샤워를 안할 수 없어
샤워를 하고 지금 컴앞에 앉아있네요.

이제 저도 자야겠습니다.

충방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글이 늦어서 다들 아침에 보시겠네요~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