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차하다... 죽을뻔...
- [충]그까이꺼(서부당)
- 조회 수 137
- 2009.05.24. 12:59
||0||0큰 맘먹고 아버지를(쏘렌토) 세차해드리기로 하고
세차부터 실내세차(업소용 청소기 보유 ㅋㅋ)도 하고
집에있는 왁싱기(1~5단 속도조절식 절라 무거움) 고광택왁스 3번씩 먹이고.... 딱 4시간 가까운 작업!
정말 죽다 살았지여 아버지한테 확실히 광내 들인다고 큰소리 쳤으니 중간 포기도 안되고
하고나서 그냥 쓰려져 잤다는.... 제차는 할 엄두도 안나내여.... 정말 힘들더군여 그래서 제 차는
담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차는 광빨 쵝~~~~오!!!!!!!!!!!!!!!
1년에 한번쯤 해볼만 함...
세차부터 실내세차(업소용 청소기 보유 ㅋㅋ)도 하고
집에있는 왁싱기(1~5단 속도조절식 절라 무거움) 고광택왁스 3번씩 먹이고.... 딱 4시간 가까운 작업!
정말 죽다 살았지여 아버지한테 확실히 광내 들인다고 큰소리 쳤으니 중간 포기도 안되고
하고나서 그냥 쓰려져 잤다는.... 제차는 할 엄두도 안나내여.... 정말 힘들더군여 그래서 제 차는
담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차는 광빨 쵝~~~~오!!!!!!!!!!!!!!!
1년에 한번쯤 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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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009.05.25.
제가 10년동안 왁스칠 한번도 안한 아방이 해본적있어서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효도 하셨네요... 아버님 너무 좋으시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