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늦은 정모 후기 (이제는 말할수 있다)
- [충]호동냠냠
- 조회 수 212
- 2008.12.01. 23:16
토요일 아침 가게 보다 정모를 가고 싶었지만 아빠를 찾는 정연이와 뱃속아기를 먹여살리기 위하여
일터로 향했죠..
정모 참석을 못한다고 삽살이와 응큼이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왠걸~ 수고하라고 바로 답장 오더라구요 ㅡㅡ;
점점 날이 저물어갈수록 가게 신경은 안쓰고 온통 정모쪽으로 맘이 향하고 있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끝에 알바를 구해놓고 저녁 6시 30분 집에와 꽂단장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가던도중 정연이가 응가가 마렵다고 하여 갓길에 세워놓고 방생을 하던중 갑자기 차량한대가 제차앞에 서더라구요.
순간 움찔했었죠.. 뭐지 하고 ^^;; 알고보니 폭주바돌님 이시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포옹까지 할뻔했던....... ㅋㅋㅋㅋ
아무튼 넘 재밌게 잘 갔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시작입니다. ㅋㅋㅋ
퀴즈게임에서 어찌나 와이프가 상품을 보고 눈이 초롱초롱한지 연예할때 눈빛같더군요 ㅋㅋ
하나하나 잘맞춰서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귀를 기울였지만 넌센스가 대학수능보다 어려워서 하나도 못맞추던중에
여자들에게만 맞출수있는 기회를 준다며 마루님께서 기회를 주셨죠 ㅋㅋ
문제는 흥부가 자식 9명을 낳았다의줄임말은 뭐냐...??
당연 몰랐죠 ㅋㅋㅋ 그런데 맞췄죠~~ 왜그럴까요??
삽살님에 기똥찬 싸인으로 '아이구'를 맞출수있었죠~~ 그래서 받은 상품은 탁자밑에 숨어있던 안테나볼.. 허걱 ㅡㅡ;
암튼 집에 복귀할때 제앞에 차량을 보니 어제 울정연이가 뿔뜯고, 이빨뜯고, 선글라스 뜯어논 정체를 알수없는 안테나볼이 턱하니 꽂혀있더군요 ㅋㅋㅋㅋ
암튼 넘 기억에 남는 정모였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ㅋ
일터로 향했죠..
정모 참석을 못한다고 삽살이와 응큼이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왠걸~ 수고하라고 바로 답장 오더라구요 ㅡㅡ;
점점 날이 저물어갈수록 가게 신경은 안쓰고 온통 정모쪽으로 맘이 향하고 있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끝에 알바를 구해놓고 저녁 6시 30분 집에와 꽂단장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가던도중 정연이가 응가가 마렵다고 하여 갓길에 세워놓고 방생을 하던중 갑자기 차량한대가 제차앞에 서더라구요.
순간 움찔했었죠.. 뭐지 하고 ^^;; 알고보니 폭주바돌님 이시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포옹까지 할뻔했던....... ㅋㅋㅋㅋ
아무튼 넘 재밌게 잘 갔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시작입니다. ㅋㅋㅋ
퀴즈게임에서 어찌나 와이프가 상품을 보고 눈이 초롱초롱한지 연예할때 눈빛같더군요 ㅋㅋ
하나하나 잘맞춰서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귀를 기울였지만 넌센스가 대학수능보다 어려워서 하나도 못맞추던중에
여자들에게만 맞출수있는 기회를 준다며 마루님께서 기회를 주셨죠 ㅋㅋ
문제는 흥부가 자식 9명을 낳았다의줄임말은 뭐냐...??
당연 몰랐죠 ㅋㅋㅋ 그런데 맞췄죠~~ 왜그럴까요??
삽살님에 기똥찬 싸인으로 '아이구'를 맞출수있었죠~~ 그래서 받은 상품은 탁자밑에 숨어있던 안테나볼.. 허걱 ㅡㅡ;
암튼 집에 복귀할때 제앞에 차량을 보니 어제 울정연이가 뿔뜯고, 이빨뜯고, 선글라스 뜯어논 정체를 알수없는 안테나볼이 턱하니 꽂혀있더군요 ㅋㅋㅋㅋ
암튼 넘 기억에 남는 정모였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ㅋ
댓글
16
[충]호동냠냠
[충]soulman
[충]Tommy
[충]물파스
[충]어닝
[충]호동냠냠
[충]호동냠냠
[충]지옥
[충]사이버
[충]응큼너부리(서부당)
[충]오라이
[충]불탄곰
[충]탱이
[충]호호만두情
[충_서경]케이준
[충]뚜버기™
23:17
2008.12.01.
2008.12.01.
23:18
2008.12.01.
2008.12.01.
23:21
2008.12.01.
2008.12.01.
23:22
2008.12.01.
2008.12.01.
그런 비리 끝에 얻은 안테나볼의 말로는 처참하기 그지 없더군요...
하마터면, 제 노란 스마일 안테나볼도 그리 될뻔 했다눈...정연이 손에서 벗어나서 다행^^
그나저나 안테나볼은 서부당이나 천안아산분중 한분한테 갔을텐데....영원님인가?
암튼, 정연이 넘 귀엽더라구요...모친도 지대미인^^
하마터면, 제 노란 스마일 안테나볼도 그리 될뻔 했다눈...정연이 손에서 벗어나서 다행^^
그나저나 안테나볼은 서부당이나 천안아산분중 한분한테 갔을텐데....영원님인가?
암튼, 정연이 넘 귀엽더라구요...모친도 지대미인^^
23:26
2008.12.01.
2008.12.01.
23:27
2008.12.01.
2008.12.01.
23:28
2008.12.01.
2008.12.01.
23:32
2008.12.01.
2008.12.01.
23:39
2008.12.01.
2008.12.01.
07:22
2008.12.02.
2008.12.02.
07:29
2008.12.02.
2008.12.02.
09:08
2008.12.02.
2008.12.02.
09:21
2008.12.02.
2008.12.02.
09:36
2008.12.02.
2008.12.02.
11:01
2008.12.02.
2008.12.02.
18:09
2008.12.02.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