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에 충방정모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느 영화배우의 말처럼
제가 한 거라고는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만큼 각 지역별 팀장님들과 자문위원들께서 너무나도 수고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선물준비에서 그룹주행 코스 선정까지...
운영진 모두가 열심히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아무탈 없이 잘 끝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 추운 날씨에 정말 많은 충방 가족 여러분들이 참석을 해주신 것입니다.

연말이라서 많이들 바쁘시고 또 여러가지로 힘드셨을텐데...
선뜻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고 정말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신 충방가족 여러분께
광역장으로써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가족 여러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시간때에 제가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너무나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 정모에서는 오늘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더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박 2일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하루만 더 휴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

이제 저희 운영진들은 다음을 위해 다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