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서산 커피 번개에 참석하고 출발 일정은 정하지 못한채
토요일이 아침이 되었습니다..갑작스런 회사 호출로 들어 가는 중
서부당에 박쥐님과 출발시간 의견 수렴으로 전화 드렸더니
이미 당진에서 올라 오시고 계셨고 단이국장님은 출발이 좀 늦는다고 하셔서
우선 회사에 출근..주차장에 로베스퀴 국장차고 있어서 문자 날린 후
다시 퇴근 길에 쪼인...박쥐 국장님을 1시간 가량 바람을 맞추고 3대가 출발 했습니다.
3대로 가기에는 좀 쓸쓸 할 것 같아 바로 청주 파워맨님과 통화의 증평 IC로 향했고
파워맨님과 뚱띨이님 그 다음 청부 회원님 한분더(죄송 기얼력이 않좋아설..) 오신 후 어닝님
도착 천안에서 늦게 출발 하신 단이 국장님까지 합류 후 증평IC 주유소에서
다시 출발 10분 후 곰팅이님과 합류하여 8대~9대 가량의 차량이 정모지로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준비하신 운영진들 고생 많으셨구요..
로베스퀴국장과 전 밤에 일이 있어서 저녁 무렵  먼저 나왔네요..
출발 직전 폭스바겐 골프를 본거 같은데..회원님 이신듯...
잘 먹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복귀까지 무탈하게 오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