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무렵 대전에는 급작스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대덕구에 집중적으로 퍼부었던 것 같네요.
정말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토미님 가게로 고고싱했지요.
도착하니 바로전에 지호아빠님이 오셨더군요.

지호아빠님과 있다보니 탱이님 오시고...
솔맨형님, 던진님, 불토님, 트위티님, 새벽행님, 네온천하님이 이어서 오셨구요.

마루님은 통화로 갑작스런 일때문에 참석하실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해 오셨답니당.
다들 조금씩은 늦으셨더라구용! ^^

아무튼 맛나게 냉짬뽕 한 그릇씩들 하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9시쯤 토미군 가게에서 나와 세차장으로 고고싱...

도착해보니 블루티지님이 혼자서 열심히 세차를 하고 계시더군요. ^^

어쨌거나 저쨌건 세차장 도착해서 탱이님 CB장착 작업이 시작되었고
작업하는 도중 날아님도 오시고 비트님도 오시공...

간단하게 세차하실 분들 은 세차하시공 많은 분들이 탱이님 CB장착에 매달려서
도와주셨답니다.

다른분들도 각자 DIY도 하시공~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 11시가 넘어서 저는 먼저 집으로 귀가를 했답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서울구경을 가야하는터라~ ㅎㅎ
야메부인이 언넝 들어오라고 호출을 해서리... 으으으...

아직까지 글들이 없는걸보니 아직도 세차장에 다들 있는듯~
지호아빠님 도어캐치 작업은 했는지 모르겠네요.
지옥님이 오셔서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 먼저 오게되서 참석해주신 분들께 죄송스럽네요.

날씨도 좀 우중충하고 일찌감치 다른 곳으로 떠나는 분들도 계셔서
생각만큼의 참석율은 나오질 않았네요! 좀 아쉬워용~ 으으으...

냉짬뽕이 어떻게 생겼는지 지대 궁금하다고 하신분들이 많아서 한 번 찍어봤는데...
지대 쌩초보인 지가 찍었더니 영~ 사진이~ 으으으...

만두행님이 오셔서 더욱 더 맛나 보이게 찍어주셨으면 좋으련만~ ㅎㅎ

암튼 냉짬뽕은 저렇게 생겼답니당!

아마 내일도 아니 오늘밤에도 세차장 가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꺼에요!
봐서 저녁에 날씨 좋으면 못한 세차를 해야겠네요.

이제 슬슬 취침을 해야겠네용!

이상 허접때기 후기였습니당! 으으으...
아~~~~~~~~~~~~~무 내용도 없다는~~~~~~~~~~~~~~~~~ ㅎㅎ

혹, 제가 오신분들 빼먹었을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빠져있다면 리플 달아주세용!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