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8시 좀 넘어서 신청 완료 했습니다..

뭐 영원님 대리로 업무를 보고 있지만... 당연히 나중에 영수증 처리 할꺼구요..

유니폼 3만원씩(풀마킹 포함 3만원에 합의), 팀조끼 노랑 형광 11벌(벌당 3천원에 합의, 원가 : 4천원)

스타킹 23개 서비스로 합의..(디아도라 상품이 올것으로 추정,스타킹 5천원씩 잡아도;;;10만원이 넘음;;)

거기다가 극적으로 시합구(디아도라 제품인데 안봐서 어떤 상태의 제품인지는 모름;;;)

2개와 축구공 펌프, 재고가 있으면 연습구(싸구려랍니다..말그대로 연습할때 쓰라고..재고 있음 2개정도..)

받는것으로 합의 봤습니다..

업체 분과..메일로 약 10건 정도 주고 받고 하면서 의견 교환을 했으며...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 할땐 전화로....오늘 하루...그분과 전화를 대략 20통은 한듯;;;;

옷은 최대한 토욜날 나오게끔 해준다고 약속 했으며..

대신 수령인 자택이나 회사로 까지 택배를 이용할시 추가 시간이 소요 되어...

제가 직접 토욜날 가서 수령 하기로 했구요...

아~!! 현제 업체가 서울로 이전중에 있어서...매장가선 헛탕치고 집에와서 전화와 메일로 의견 교환을 했네요..

이제는 신청이 마무리 되었고..내일 아침부터 작업 들어 간답니다...

모두를 만족 시키긴 물론 어렵겠지만...

그래도 축구단 첫 유니폼이라 그런지...여러분 고생 하신 만큼 시안 나온걸 보니...

개인적으론 뿌듯 하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시원하게 잘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