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답답해죽겠네요.스토커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ㅠ ㅠ
- [충,경]JAY티지
- 조회 수 181
- 2008.06.16. 12:32
뭐 이런 글 올리기가 쉽지는 않지만 충방가족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요..
몇일전부터 여자친구에게 착신번호표시금지 로 전화가 오네요....그것두 밤12시가 다되어서...
첨엔 장난전화겠지라고 만 여겼었는데... 그저께 그나쁜놈이 말을 했네요..
여자친구가 여보세요..누구세요 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더니...허스키한 목소리로 "나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ㅠ ㅠ 어제 대구 내려 갔다가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는데 (약저녁9시경) 또 전화가 오는거에요.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욕을 할려구 제가 전화를 받아서 여보쎄요..이런 XXXXXX라고 말하는데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욕더하고 싶었는데...울분을 참지 못하겠네요..
뭐 특별히 협박이나 공갈 욕설을 한건 아니지만. 12시 넘어서 밤에 전화 10번 가까이 하고 전화 받으면
말안하고.....에혀 ~~~ KTF에 물어 보니까 경찰에 신고 접수를 해야만 전화번호를 가르쳐 준다 하고.
경찰에서는 통화내용을 녹취해서 가지고 오라고 그러고..
참 답답 합니다.
KTF 114에 전화를 해서 착신번호표시금지로 오는 전화는 바로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게 해달라고
했는데...이게 더 악영향을 끼칠까봐 여자친구는 두려워 하고 있네요...
제가 직장이 여기 아산이라서 여자친구가 필요할때 마다 달려갈수도 없는 입장이고....
여러가지로 머리속이 복잡하고...그 나쁜x 잡아서 족치고 싶은 마음밖에 없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스토커에게 효과적으로 대처 하는 방법??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저같은 일로 고민하시는 분이 안계시길 빕니다....
몇일전부터 여자친구에게 착신번호표시금지 로 전화가 오네요....그것두 밤12시가 다되어서...
첨엔 장난전화겠지라고 만 여겼었는데... 그저께 그나쁜놈이 말을 했네요..
여자친구가 여보세요..누구세요 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더니...허스키한 목소리로 "나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ㅠ ㅠ 어제 대구 내려 갔다가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는데 (약저녁9시경) 또 전화가 오는거에요.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욕을 할려구 제가 전화를 받아서 여보쎄요..이런 XXXXXX라고 말하는데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욕더하고 싶었는데...울분을 참지 못하겠네요..
뭐 특별히 협박이나 공갈 욕설을 한건 아니지만. 12시 넘어서 밤에 전화 10번 가까이 하고 전화 받으면
말안하고.....에혀 ~~~ KTF에 물어 보니까 경찰에 신고 접수를 해야만 전화번호를 가르쳐 준다 하고.
경찰에서는 통화내용을 녹취해서 가지고 오라고 그러고..
참 답답 합니다.
KTF 114에 전화를 해서 착신번호표시금지로 오는 전화는 바로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게 해달라고
했는데...이게 더 악영향을 끼칠까봐 여자친구는 두려워 하고 있네요...
제가 직장이 여기 아산이라서 여자친구가 필요할때 마다 달려갈수도 없는 입장이고....
여러가지로 머리속이 복잡하고...그 나쁜x 잡아서 족치고 싶은 마음밖에 없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스토커에게 효과적으로 대처 하는 방법??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저같은 일로 고민하시는 분이 안계시길 빕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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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2008.06.16.
2008.06.16.
일단 전화번호를 바뀌심이..
보통 스토커의 경우 면식범일 확율도 높구요..
예전에 저 같은 경우엔 범인을 찾아서 살포시 밟아줬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긴하는데 상당히 조치가 느리더군요.. --;
보통 스토커의 경우 면식범일 확율도 높구요..
예전에 저 같은 경우엔 범인을 찾아서 살포시 밟아줬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긴하는데 상당히 조치가 느리더군요.. --;
13:17
2008.06.16.
2008.06.16.
그냥 무서워 하시지말고 침착하게 아무렇지 도 않은듯. 전화 받으시고..
자꾸 화를 내거나 무서워하는것에서 그넘이 퀘감을 느끼는것일수도있어요..
잡히면 그냥 뒤질렌드 ㅡㅡ;
티지행님 하이팅...
자꾸 화를 내거나 무서워하는것에서 그넘이 퀘감을 느끼는것일수도있어요..
잡히면 그냥 뒤질렌드 ㅡㅡ;
티지행님 하이팅...
13:20
2008.06.16.
2008.06.16.
13:24
2008.06.16.
2008.06.16.
13:31
2008.06.16.
2008.06.16.
13:47
2008.06.16.
2008.06.16.
13:51
2008.06.16.
2008.06.16.
일단 그 시간때에 오는 전화는 받지 마시고...
그래도 계속오면 전화번호를 바꿔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혹시 바꾼 전화번호로도 전화가 온다면 주위의 어떤 X같은 놈일 수 있으니
그때는 경찰에 즉각 신고하셔서 아주 그냥 정신적피해보상등을 청구하여 대따 많이 받아내시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걍 콩밥 먹여버리세요!!
내가다 화가 나네!! 이런 십원짜리 같은 놈!!!
그래도 계속오면 전화번호를 바꿔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혹시 바꾼 전화번호로도 전화가 온다면 주위의 어떤 X같은 놈일 수 있으니
그때는 경찰에 즉각 신고하셔서 아주 그냥 정신적피해보상등을 청구하여 대따 많이 받아내시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걍 콩밥 먹여버리세요!!
내가다 화가 나네!! 이런 십원짜리 같은 놈!!!
14:43
2008.06.16.
2008.06.16.
15:02
2008.06.16.
2008.06.16.
그쵸>?? 정말 열받네요...아놔....그나저나 일단 발신번호표시금지 전화는 착신을 금지 시켜 놨는데...추후를 지켜봐야죠...이럴때는 정말 제가 여자친구랑 떨어져 있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 ㅠ 대구 ~~ 아산.....2시간 거리 인데. ㅠ ㅠ
좀더 지켜보다가 경찰쪽으로 처리를 해야 겠습니다.....
좀더 지켜보다가 경찰쪽으로 처리를 해야 겠습니다.....
19:33
2008.06.16.
2008.06.16.
20:05
2008.06.16.
2008.06.16.
01:36
2008.06.17.
2008.06.17.
22:38
2008.06.17.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