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아방 앙카의 하루 <터보입문> (펌)
- [충]나노사시
- 조회 수 380
- 2008.04.01. 09:32
나 구아방 오너다.
몇일전 받았던 "벤츠"사건의 충격에서 오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담배생각이 난다.
간만에 주차장에 구아방을 세워두고 술을먹기위해 집을 나선다..
각종 화려한 스티커 튜닝과 네온으로 장식된 최고의 드레스업튜닝카를 보니 다시금 흐믓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아.. 담배 생각이 난다 .. 한대 불을 붙여 구아방 옆에 기대 하얀 담배연기를 내뿜어 본다..
고딩새끼들이 지나간다 ..
다들 나를 쳐다보며 연예인인냥 부러워 하는 눈초리로 웃으며 지나간..
새끼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
우울한 벤츠사건의 짜증남은 오늘은 야외까페에서 17년산 참이슬과 꼼장어로 입술을 적신다..
멀리서 들려오는 마후라 후까시 소리가 들린다 ..
부르릉 부르릉 ..
누군가의 튜닝카의 소리임이 틀림없다..
담배가 생각난다 ..
언제나 그렇듯 "라르손" 한개피에 불을 붙인다 ..
이때 나의 눈앞을 지나가는 엑센트가 거북이 같은 속도록 지나간다 ..
다시 불붙는 나의 튜닝인생이 새옹지마처럼 눈앞을 지나간다 ..
엑센트의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쇠꼬쟁이 같은 마후라에서 하얀연기가 나의 코를 자극하더니
내 눈구녕을 파고들어 눈물이 난다 .
젠장 이새끼 경유차인가 ..무슨 소독차도 아니고 연기가 ;;
담배 생각이난다 ..
마지막 잔을 입속에 부어넣고 씨꺼멓게 타버린 꼼장어 한조각을 끝으로 집으로 향한다 ..
집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한 날씨에 어머니는 나의 방에 전기장판을 깔아 두셨다.
눈물이 난다 ..
온도도 약약 으로 맞춰져있다 ..
으흐...
전기장판을 등판에 붙이고 누어서 잠을 청한다 ..술을 많이 먹었지만 명품 17년 참이슬을 먹어서인지
배는 따뜻하다 ..
담배 생각에 몸을 일으켜 라르손 한개피를 입에 문다 ..
아침이다 .
나는 구아방오너다 ..
오늘 난 마지막 튜닝의 끝을 장식하려고 한다 ..
뒷유리에 졍션스티키 튜닝을 끝으로 드레스업튜닝을 끝을 봐야지 ..
휠스핀을 작렬하며 골목을 빠져나온다..
고무타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창문을 내리고 한쪽팔은 항상 창가에 걸치고 한손으로 멋진 드리프트를 하며 유유히 골목을 빠져나와
큰 대로로 접어들었다
담배생각이 난다 ..
라르손 한개피를 피워본다 제법쌀쌀한 날씨지만 항상 창문을 열고 얼마전에 구입한 보스 시디데크에서
리어카에서 산 코요테 리믹스 음악의 볼륨을 최고로 올려본다 ..
주위의 시선은 항상 나와 나의 구아방에 고정된다 ..
얼마전 담배재가 눈에 들어오는 일때문에 명품 썬그라스를 옥션에서 큰맘먹고 구입했다..
파고다공원이라는 마크가 썬그라스 테에 금장플라스틱으로 각인된 명품 썬그라스다..
멀리서 햇빛이 비치면 금장플라스틱의 파고다공원마크가 빛이 난다 ..
지나가는 여행들의 시선은 나와 구아방에 고정된다..
다시 한번 라르손 한개피를 물고 출근을 한다 ..
가오를 잡고 출근한 나는 오늘도 지각이다 .
하지만 나는 구아방오너다 ..
회사 주차장으로 휠스핀을 일으키로 드리프트를 작렬하면 주차하며 키를 경비원에게 건넨다 .
"키는 왜 ? "
이거 튜닝카라 운전조심해!
날아온다 ..
싸대기 ....
오전 근무 내내 난 정션스티커용품을 훌터보며 나의 튜닝의 끝을 장식하려 한다 ..
옥션에서 드디어 정션스티커를 샀다 거금 12000원을 들인다 ..
이돈이면 나의 화려한 다른 스티커 3개의 가격이지만 나의 구아방에 이정도는 충분히 보상이 된다.
아 담배 생각이 나 라르손 한개피를 문다 ..
오전내내 담배 2갑은 핀듯하다 목이 따갑다 ..
오늘은 라르손 박하를 산다 ..
역시 목따가울땐 박하맛 담배가 췍오다 ..
퇴근이다 ..
경비원에게 맞긴 키를 거의 빌다싶이 다시받아 바닥에 스키즈 마크를 내며 휠스핀을 작렬하며
주차장을 유유히 빠져 나온후 대로변에 진입한다..
최홍만팔뚝만한 마후라에서 울려퍼지는 중저음소리
신호에 걸렸다
역시 난 가오를 위해 3~4번의 후까시를 넣어준다 ..
아차 기름이 다되어 가는군
나는 구아방오너다 ..
내 구아방에는 췍오는 고급유를 넣어줘야 한다 ..
한동안 신나만 넣다가 요즘들어 엔진마력을 높이기 위해 세녹스로 바꿨다..
어두운 골목길 안쪽 역시 오늘도 세녹스 판매상들은 나의 구아방이 오기만을 기다린듯 나를 보자
일제히 달려나온다 ..
나는 라르손 박하를 입에 물고
세녹스 3통 넣어줘~
그들은 최고의 F1 레이싱 미케닉들처럼 3인 1조로 1명이 나의 구아방 주유구에 깔대기를 꼽고
두명의 엔지니어가 백설 식용유 통에 든 세녹스를 부어 넣는다
튜닝업계에선 암암리에 거래되는 세녹스는 항상 백설 식용유통에 담겨져 나온다
만땅을 넣은 후 다시 대로변으로 진입한 나..
신호등에 대기를 위해 잠시 정차한다
이때 나의 옆에 나타난 또다른 구아방 ..
이녀석 심상치가 않다 ..
내가 후까시를 3번 넣자 저 새끼는 4번의 후까시로 나를 제압하려 든다..
기에서 밀릴 내가 아니다 약간 어두워 지는 저녁쯤이었지만 교외의 출퇴근 도로는 한산하다
여기서 부터 약 1킬로 정도 직선주로이다 ...
난 어제산 파고다공원 썬그라서에 라르손 한개피를 문다 ..
창문을 내리며 난 나의 가오를 녀석에거 각인하기위해 코요테 리믹스의 볼륨을 최고로 높이고
5번의 후까시와 드래그전 타이어 예열을 위한 휠스핀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자국을 남긴다
고무타는 냄새가 그자식의 코를 후벼 팔것이다 ..
이때 저새끼 창문으로 저자식과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가 나를 비웃는듯 흘긴다 ..
이때 바뀌는 신호
기어를 1단으로 바꾸고(아참 난 항상 차의 엔진보호를 위해 2단출발을한다)
악셀을 풀로 밟는다 힘차게 치고나가는 나의 구아방
엔진 마력을 휠이 버티지 못해 휠스핀이 작렬하고 나의 최홍만 팔뚝만한 마후라에선 으르렁 대는 소리로
조용한 동네에 경적을 울린다 ..
이미 게임은 끝이다. 최고의 튜닝으로 무장한 나를 쫓아올 차가 있는가 ..
최고의 간튜닝 마력 500마력을 달성한 나는 녀석의 모습을 보기위해 빽밀러를 흘겼다.
아니 이때 내 옆을 확 치고나가는 녀석의 구아방 ..
역시 구아방인가 ...녀석의 마후라엔 왠 불꽃을 일으키며 쇠갈리는소리와 함께 바람빠지는 칙칙 소리를 내며
나를 따돌리며 사라진다..
라르손 한개피를 물고 ..충격에 휩싸인다..
..
.
.
.
.
몇일후 그자식의 구아방에 터보라를 장치를 단것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쇠갈리는 터빈의 소리와 바람빠지는 소리 ..등등. ..명확히 터보다 ..
.
.
.
.
오늘부터
난 터보 정보수집에 나선다
몇일전 받았던 "벤츠"사건의 충격에서 오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담배생각이 난다.
간만에 주차장에 구아방을 세워두고 술을먹기위해 집을 나선다..
각종 화려한 스티커 튜닝과 네온으로 장식된 최고의 드레스업튜닝카를 보니 다시금 흐믓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아.. 담배 생각이 난다 .. 한대 불을 붙여 구아방 옆에 기대 하얀 담배연기를 내뿜어 본다..
고딩새끼들이 지나간다 ..
다들 나를 쳐다보며 연예인인냥 부러워 하는 눈초리로 웃으며 지나간..
새끼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
우울한 벤츠사건의 짜증남은 오늘은 야외까페에서 17년산 참이슬과 꼼장어로 입술을 적신다..
멀리서 들려오는 마후라 후까시 소리가 들린다 ..
부르릉 부르릉 ..
누군가의 튜닝카의 소리임이 틀림없다..
담배가 생각난다 ..
언제나 그렇듯 "라르손" 한개피에 불을 붙인다 ..
이때 나의 눈앞을 지나가는 엑센트가 거북이 같은 속도록 지나간다 ..
다시 불붙는 나의 튜닝인생이 새옹지마처럼 눈앞을 지나간다 ..
엑센트의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쇠꼬쟁이 같은 마후라에서 하얀연기가 나의 코를 자극하더니
내 눈구녕을 파고들어 눈물이 난다 .
젠장 이새끼 경유차인가 ..무슨 소독차도 아니고 연기가 ;;
담배 생각이난다 ..
마지막 잔을 입속에 부어넣고 씨꺼멓게 타버린 꼼장어 한조각을 끝으로 집으로 향한다 ..
집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한 날씨에 어머니는 나의 방에 전기장판을 깔아 두셨다.
눈물이 난다 ..
온도도 약약 으로 맞춰져있다 ..
으흐...
전기장판을 등판에 붙이고 누어서 잠을 청한다 ..술을 많이 먹었지만 명품 17년 참이슬을 먹어서인지
배는 따뜻하다 ..
담배 생각에 몸을 일으켜 라르손 한개피를 입에 문다 ..
아침이다 .
나는 구아방오너다 ..
오늘 난 마지막 튜닝의 끝을 장식하려고 한다 ..
뒷유리에 졍션스티키 튜닝을 끝으로 드레스업튜닝을 끝을 봐야지 ..
휠스핀을 작렬하며 골목을 빠져나온다..
고무타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창문을 내리고 한쪽팔은 항상 창가에 걸치고 한손으로 멋진 드리프트를 하며 유유히 골목을 빠져나와
큰 대로로 접어들었다
담배생각이 난다 ..
라르손 한개피를 피워본다 제법쌀쌀한 날씨지만 항상 창문을 열고 얼마전에 구입한 보스 시디데크에서
리어카에서 산 코요테 리믹스 음악의 볼륨을 최고로 올려본다 ..
주위의 시선은 항상 나와 나의 구아방에 고정된다 ..
얼마전 담배재가 눈에 들어오는 일때문에 명품 썬그라스를 옥션에서 큰맘먹고 구입했다..
파고다공원이라는 마크가 썬그라스 테에 금장플라스틱으로 각인된 명품 썬그라스다..
멀리서 햇빛이 비치면 금장플라스틱의 파고다공원마크가 빛이 난다 ..
지나가는 여행들의 시선은 나와 구아방에 고정된다..
다시 한번 라르손 한개피를 물고 출근을 한다 ..
가오를 잡고 출근한 나는 오늘도 지각이다 .
하지만 나는 구아방오너다 ..
회사 주차장으로 휠스핀을 일으키로 드리프트를 작렬하면 주차하며 키를 경비원에게 건넨다 .
"키는 왜 ? "
이거 튜닝카라 운전조심해!
날아온다 ..
싸대기 ....
오전 근무 내내 난 정션스티커용품을 훌터보며 나의 튜닝의 끝을 장식하려 한다 ..
옥션에서 드디어 정션스티커를 샀다 거금 12000원을 들인다 ..
이돈이면 나의 화려한 다른 스티커 3개의 가격이지만 나의 구아방에 이정도는 충분히 보상이 된다.
아 담배 생각이 나 라르손 한개피를 문다 ..
오전내내 담배 2갑은 핀듯하다 목이 따갑다 ..
오늘은 라르손 박하를 산다 ..
역시 목따가울땐 박하맛 담배가 췍오다 ..
퇴근이다 ..
경비원에게 맞긴 키를 거의 빌다싶이 다시받아 바닥에 스키즈 마크를 내며 휠스핀을 작렬하며
주차장을 유유히 빠져 나온후 대로변에 진입한다..
최홍만팔뚝만한 마후라에서 울려퍼지는 중저음소리
신호에 걸렸다
역시 난 가오를 위해 3~4번의 후까시를 넣어준다 ..
아차 기름이 다되어 가는군
나는 구아방오너다 ..
내 구아방에는 췍오는 고급유를 넣어줘야 한다 ..
한동안 신나만 넣다가 요즘들어 엔진마력을 높이기 위해 세녹스로 바꿨다..
어두운 골목길 안쪽 역시 오늘도 세녹스 판매상들은 나의 구아방이 오기만을 기다린듯 나를 보자
일제히 달려나온다 ..
나는 라르손 박하를 입에 물고
세녹스 3통 넣어줘~
그들은 최고의 F1 레이싱 미케닉들처럼 3인 1조로 1명이 나의 구아방 주유구에 깔대기를 꼽고
두명의 엔지니어가 백설 식용유 통에 든 세녹스를 부어 넣는다
튜닝업계에선 암암리에 거래되는 세녹스는 항상 백설 식용유통에 담겨져 나온다
만땅을 넣은 후 다시 대로변으로 진입한 나..
신호등에 대기를 위해 잠시 정차한다
이때 나의 옆에 나타난 또다른 구아방 ..
이녀석 심상치가 않다 ..
내가 후까시를 3번 넣자 저 새끼는 4번의 후까시로 나를 제압하려 든다..
기에서 밀릴 내가 아니다 약간 어두워 지는 저녁쯤이었지만 교외의 출퇴근 도로는 한산하다
여기서 부터 약 1킬로 정도 직선주로이다 ...
난 어제산 파고다공원 썬그라서에 라르손 한개피를 문다 ..
창문을 내리며 난 나의 가오를 녀석에거 각인하기위해 코요테 리믹스의 볼륨을 최고로 높이고
5번의 후까시와 드래그전 타이어 예열을 위한 휠스핀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자국을 남긴다
고무타는 냄새가 그자식의 코를 후벼 팔것이다 ..
이때 저새끼 창문으로 저자식과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가 나를 비웃는듯 흘긴다 ..
이때 바뀌는 신호
기어를 1단으로 바꾸고(아참 난 항상 차의 엔진보호를 위해 2단출발을한다)
악셀을 풀로 밟는다 힘차게 치고나가는 나의 구아방
엔진 마력을 휠이 버티지 못해 휠스핀이 작렬하고 나의 최홍만 팔뚝만한 마후라에선 으르렁 대는 소리로
조용한 동네에 경적을 울린다 ..
이미 게임은 끝이다. 최고의 튜닝으로 무장한 나를 쫓아올 차가 있는가 ..
최고의 간튜닝 마력 500마력을 달성한 나는 녀석의 모습을 보기위해 빽밀러를 흘겼다.
아니 이때 내 옆을 확 치고나가는 녀석의 구아방 ..
역시 구아방인가 ...녀석의 마후라엔 왠 불꽃을 일으키며 쇠갈리는소리와 함께 바람빠지는 칙칙 소리를 내며
나를 따돌리며 사라진다..
라르손 한개피를 물고 ..충격에 휩싸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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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그자식의 구아방에 터보라를 장치를 단것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쇠갈리는 터빈의 소리와 바람빠지는 소리 ..등등. ..명확히 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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