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젤입니다.

혹시 날도 따땃해 지고 DIY에 목이 말라 계신분이 있나 해서....

제가 몇년전 부터 실내 바닥 방음을 하려고 무척이나 노력을 했으나

당췌 이 귀차니즘을 못 버리고

아 언제 의자 뜯지..

아 뒤에 설치된 컴터는 어쩌지.. 바닥 방음 할라면 뜯어야 하는데..

그거 다시 배선할라면 죽음일텐데..

바닥 방음 할꺼면 바닥장판도 깔아야 겠지..

이것까지 할라면 바닥방음 만으로도 일박이일이 걸리지도 모르는데..

아 어떻하지.. 시간도 없는데.. 여자친구도 만나야 하고.. 모임도 나가야 하고 봄가을에는

가뜩이나 결혼식도 많은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아 어쩌지 하다가

그 생각을 가지고 3년을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충방 복귀 신고 겸 몇분 같이 하겠다고 팔 붙히시면

용기내어서 일박이일짜리 한번 해 볼랍니다.

혹시 같이 하실분 있나요??

제가 공구 모으는데 취미 없어서 공구 있는분 협찬도 같이...해 주시면..

대땅 고마울꺼 같기도...

자자 아무때나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자~~~ 달려봅시다~~
들어갑니다 들어갑니다~~~ 리플로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