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갤러리아 2008 봄 여름 환타지 빠숑 쇼~~~

왁스가 와서 제차를 광내주는 줄 알았는데..  노래만 하더군요.

얼굴 처음봤어요..   제가 원래 가수, 연예인들을 잘 모르거든요.

가수 조용필처럼 직접 만나지 않으면 모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모델들은 눈에 왜 이렇게 힘을 주는지..

왜 내 카메라만 째려보냔 말이예요.

세번째 모델만 저를 안 째려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작년에도 이 모델만 계속 찍어주었더니만, 샘을 내는건가..

이곳에 오는 분들은 백화점에서 연간 최하 2000만원(타임월드에서만) 쓰는 분들입니다.

최하가 그렇다는것이죠..  대부분 5000이상 써주는 분들이예요.

우리 엄마도 가운데 있네요..^^

충방 회원님들 어머님들 다 오셨네요..

오후에 계룡산 옥녀봉 옆에서 산불이 나서 긴급 투입되었다가

산림청 헬기 한번 찍어봤어요..

현충원 옆 하천에서 급수하는 장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