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이제 마트도 못 다니겠어요.
- [전,충]짱구
- 조회 수 152
- 2008.01.19. 19:58
오늘 이것저것 살 것이 있어서 홈더하기에 갔습니다.
집사람, 애둘(18개월,3개월)을 데리고 갔죠.
원래 마트가면 큰애는 얌전히 구경하고, 작은애는 자고 하는데, 오늘도 처음에는 그런 식이었죠.
그런데 마지막 물건(큰애 신발)을 사면서부터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신발을 고르는데 고르는 거 마다 자기 발에 신겨주라고.
안신겨주니 울고불고...
쇼핑다하고 주차장으로 가다가 저는 잠깐 아래 다시 다녀오니 바닥에 누워서 엉엉...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이 그러는군요.
다시는 마트 애들이랑 같이 안간다고. 그냥 저 혼자 다녀오래요. ㅡ.ㅡ;;
애들 일찍 키워서 지금은 한가해지신 유부선배님들 존경스러워요.
집사람, 애둘(18개월,3개월)을 데리고 갔죠.
원래 마트가면 큰애는 얌전히 구경하고, 작은애는 자고 하는데, 오늘도 처음에는 그런 식이었죠.
그런데 마지막 물건(큰애 신발)을 사면서부터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신발을 고르는데 고르는 거 마다 자기 발에 신겨주라고.
안신겨주니 울고불고...
쇼핑다하고 주차장으로 가다가 저는 잠깐 아래 다시 다녀오니 바닥에 누워서 엉엉...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이 그러는군요.
다시는 마트 애들이랑 같이 안간다고. 그냥 저 혼자 다녀오래요. ㅡ.ㅡ;;
애들 일찍 키워서 지금은 한가해지신 유부선배님들 존경스러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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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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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누워서 울 때 좋은 방법.....떼를 써서, 그냥 버리고 간다고 모른 척하고 가는 척하면 부리나케
일어나 쫓아옵니다. 물건 사달라고 떼를 쓸 때도 울고 떼를 쓰면 절대로 안 사준다고, 확실히
얘기해야 합니다. 어리더라도 말귀를 잘 알아듣거든요.....넘어더라도 가볍게 넘어진 것은
스스로 일어나게 해야 하구요......애들은 좀 냉정히 키워야 합니다.
어린 애들도 다아 누울 자리를 알고 다리를 뻗는 거랍니다.
일어나 쫓아옵니다. 물건 사달라고 떼를 쓸 때도 울고 떼를 쓰면 절대로 안 사준다고, 확실히
얘기해야 합니다. 어리더라도 말귀를 잘 알아듣거든요.....넘어더라도 가볍게 넘어진 것은
스스로 일어나게 해야 하구요......애들은 좀 냉정히 키워야 합니다.
어린 애들도 다아 누울 자리를 알고 다리를 뻗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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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2008.01.20.
어릴때부터 잡아야죠....버릇을 들여야 합니다....ㅎㅎ
제 딸내미는....엄마 앞에서 땡깡 부리다가도....제가 한마디하면....
조용해지죠 ㅎㅎ
말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아 들으니 그때부터 전인교육이 필요합니다 ㅎㅎ
제 딸내미는....엄마 앞에서 땡깡 부리다가도....제가 한마디하면....
조용해지죠 ㅎㅎ
말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아 들으니 그때부터 전인교육이 필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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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22:40
2008.01.20.
2008.01.20.
땡깡은 ...초기에 잡아야합니다 ...
왜 사지말아야 하는지 뚜렷이 이해를 시켜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