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은 휴가중.....ㅠ.ㅠ
- [충]soulman
- 조회 수 109
- 2007.09.11. 17:18
왜 휴가를 냈냐구요??
영인이 장염때문에 간호할라구 오늘 오후에 휴가냈어요...
밀린 업무가 있어서리...결국 오후 3시 다 되어서 퇴근하기 했어요.
어제 오늘 장인장모님이 영인이 봐주셨는데....
개인사도 있으신 분들께 너무 민폐다 싶어 교대하기 위해 휴가냈지요.
와이프는 학교선생이라 학기중에 휴가내기 쉽지 않고...제가 내야죠 뭐 ㅎㅎ
장염은 전염이 되는지라...어린이집에도 못보내고 가족들이 계속 간호중이랍니다.
이제 설사는 안하는데 주기적으로 열이 올라 그게 문제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아기 몸에 바이러스 등이 들어오면 어저꾸 저쩌구 해서
체온을 올리는 거라 하더군요!!
장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게 많다는 것도.....로타 바이러스던가....
지난 겨울에 한번 크게 창궐했었다지요!!
아무튼 오늘 병원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설사는 멈추었는데...왜 계속 열이 오르냐구??
영인이 장염때문에 간호할라구 오늘 오후에 휴가냈어요...
밀린 업무가 있어서리...결국 오후 3시 다 되어서 퇴근하기 했어요.
어제 오늘 장인장모님이 영인이 봐주셨는데....
개인사도 있으신 분들께 너무 민폐다 싶어 교대하기 위해 휴가냈지요.
와이프는 학교선생이라 학기중에 휴가내기 쉽지 않고...제가 내야죠 뭐 ㅎㅎ
장염은 전염이 되는지라...어린이집에도 못보내고 가족들이 계속 간호중이랍니다.
이제 설사는 안하는데 주기적으로 열이 올라 그게 문제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아기 몸에 바이러스 등이 들어오면 어저꾸 저쩌구 해서
체온을 올리는 거라 하더군요!!
장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게 많다는 것도.....로타 바이러스던가....
지난 겨울에 한번 크게 창궐했었다지요!!
아무튼 오늘 병원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설사는 멈추었는데...왜 계속 열이 오르냐구??
댓글
11
[충]★ㅍrㅌr™
[충]soulman
[충]호호만두情
[충]영원총각(서부당)
[충]돈빠다
[충]soulman
[충]불탄곰
[충]야메술사™
[충]그레이
[충]soulman
[충]soulman
17:24
2007.09.11.
2007.09.11.
엄마 방금 전에 왔어요.....
아빠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의해 열은 아까 내렸구요....
한숨 푹자고 일어나서 지금 열나게 퍼먹고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좀 있다 병원에는 한번 다녀올 예정...
아빠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의해 열은 아까 내렸구요....
한숨 푹자고 일어나서 지금 열나게 퍼먹고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좀 있다 병원에는 한번 다녀올 예정...
17:26
2007.09.11.
2007.09.11.
17:46
2007.09.11.
2007.09.11.
18:16
2007.09.11.
2007.09.11.
18:46
2007.09.11.
2007.09.11.
병원에서 의사 왈 장염은 거의 다 나은 듯 하고....
장염과 동반한 열감기가 남았다는군요....
약을 엄청스레 먹기 싫어해서리 지금 방금 전에 억지로 약을 먹였습니다~~
장염과 동반한 열감기가 남았다는군요....
약을 엄청스레 먹기 싫어해서리 지금 방금 전에 억지로 약을 먹였습니다~~
19:40
2007.09.11.
2007.09.11.
이런이런...시은이도 올해 알 수 없는 고열로 병원에 3일간 입원했었는데....뭐 뚜렸한 병명도 없고....열만 40도 넘게 오르락 내리락....
열은 무섭죠...ㅡ,.ㅡ;
열은 무섭죠...ㅡ,.ㅡ;
19:42
2007.09.11.
2007.09.11.
아이들 병의 원인은 열로부터 시작하는것 같아요.
자주 자주 체온을 재주는 습관을 드리는 센쑤~
울 지윤이도 응급실 갔는데 장이 꼬인것 같다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한 15개월 됬을 쯤에... ㅠ.ㅠ
다행이 장염증상이어서 약먹고 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했네요.
솔직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할 때 차안에서 소리는 못내고 혼자 엉엉 울었답니당. ㅠ.ㅠ
아기몸에 칼을 댄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무튼 영인이가 금방 금방 씩씩해 진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자주 자주 체온을 재주는 습관을 드리는 센쑤~
울 지윤이도 응급실 갔는데 장이 꼬인것 같다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한 15개월 됬을 쯤에... ㅠ.ㅠ
다행이 장염증상이어서 약먹고 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했네요.
솔직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할 때 차안에서 소리는 못내고 혼자 엉엉 울었답니당. ㅠ.ㅠ
아기몸에 칼을 댄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무튼 영인이가 금방 금방 씩씩해 진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23:19
2007.09.11.
2007.09.11.
00:18
2007.09.12.
2007.09.12.
현재 시각 12시반.....
아까 강제로 먹인 약발이 먹는지....아직까진 열이 안오르네요.
장염은 잡았고....이제 열감기만 잡으면 되는데...오늘이 고비입니다 !!
해열제 약발이 지나도 벌써 지났을 시각인데(오후 3시에 먹였음)
아직까지 열이 안오르는 것 보니...차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어린이집 보낼 수 있어야 하는데....ㅠ.ㅠ
아까 강제로 먹인 약발이 먹는지....아직까진 열이 안오르네요.
장염은 잡았고....이제 열감기만 잡으면 되는데...오늘이 고비입니다 !!
해열제 약발이 지나도 벌써 지났을 시각인데(오후 3시에 먹였음)
아직까지 열이 안오르는 것 보니...차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어린이집 보낼 수 있어야 하는데....ㅠ.ㅠ
00:32
2007.09.12.
2007.09.12.
00:32
2007.09.12.
2007.09.12.
엄마 오시면 열이내려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