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이스트에 분석 할께 있어서 댕겨왔습니다..
9시 되기전에 회사서 나가서 부랴부랴.. 갔습니다..

요일제인데.. 제차가 5번이거든요.. 금요일에 못들어갑니다..
카이스트 후문에 주차.. 후문에서 나노팹까지 걸어서 15분 물론 빠른걸음으로요..
열심히 가서.. 분석하려고 시편 준비하는데..

담당 선생님의 한마디....
"잠시만 대기해주세요.. 장비가 이상한거 같애요..
아침에 보니 이상하던데요.."

전화... 직접 조치 안된답니다.. 서울에서 고치러 와야 하나봅니다..
그래서.. 월요일로 다시 예약했습니다...ㅡㅡ;
그리곤.. 나왔죠... 10분만에.. 다시 열라게 15분 걸었습니다..

회사로 돌아오니.. 이제 숨이 제대로 쉬어지는듯..ㅋㅋㅋ
암튼.. 헛탕치고 돌아왔습니다..

월욜날 점심 사주실분!!!! 손!!!1
장소는 카이스트 인근..ㅋㅋㅋ

요일제 아니었으면 1분만 걸으면 되는건데.. 내 아까운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