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나가는분의 지팡이를...
- [충]뚜버기™
- 조회 수 205
- 2007.03.01. 21:46
건드려서 넘어뜨리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
이정도면 지나갈수있겠다 하고진행했는데...좀좁았나봐요...
차에서내려서 보니넘어저 계시더라구요 병원으로 가시죠 하니까 괜찮다하시면서..
지팡이가 휘어지셨다면서..지팡이만 물어달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얼마드려야되냐구 물었더니..알아서주고가라시는는 겁니다..ㅡㅡ;;
그래서 제가10마넌 드리면서 이정도면 괜찮으세요?! 하니까 천천히다니라시면서..괜찮다고
가시는겁니다...10마넌 드리긴했는데 왠지찝찝하네요...별탈은 없겠죠??
왠지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이정도면 지나갈수있겠다 하고진행했는데...좀좁았나봐요...
차에서내려서 보니넘어저 계시더라구요 병원으로 가시죠 하니까 괜찮다하시면서..
지팡이가 휘어지셨다면서..지팡이만 물어달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얼마드려야되냐구 물었더니..알아서주고가라시는는 겁니다..ㅡㅡ;;
그래서 제가10마넌 드리면서 이정도면 괜찮으세요?! 하니까 천천히다니라시면서..괜찮다고
가시는겁니다...10마넌 드리긴했는데 왠지찝찝하네요...별탈은 없겠죠??
왠지기분이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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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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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2007.03.01.
21:58
2007.03.01.
2007.03.01.
먼저 죄송합니다. 환경사랑님과 같이 이상하네요....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예전에 형사 25시와 같은 프로에서 상습범으로 차지나갈때 일부러 목발 집어넣어서 괜찮다고
목발비만 물어달라고 했던 사건이 나왔었는데......
아무쪼록 별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형사 25시와 같은 프로에서 상습범으로 차지나갈때 일부러 목발 집어넣어서 괜찮다고
목발비만 물어달라고 했던 사건이 나왔었는데......
아무쪼록 별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2:14
2007.03.01.
2007.03.01.
22:25
2007.03.01.
2007.03.01.
이미 지나버린 일... 생각할수록 돈 아까우니까...
정말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으심이...ㅎㅎ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빠샤~!! ^^*
정말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으심이...ㅎㅎ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빠샤~!! ^^*
22:28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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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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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2007.03.01.
2007.03.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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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에고,, 큰일날뻔하셨네요,, 그래도 그렇치 지팡이값이 10만원이면,,,
그냥 5만원도 많았을텐데,,,
좌간 액땜 잘하셨어요,, 이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그냥 5만원도 많았을텐데,,,
좌간 액땜 잘하셨어요,, 이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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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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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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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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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2007.03.02.
2007.03.02.
우왕~ 전도 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때 그 할아버지는 건드리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넘어지시더라고요 ㅠㅠ
괜찮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현금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약값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믄서;;
영~ 찝찝해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했더니.. 병원에 안 데리고 갔고 연락처도
안 주고 왔으므로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수 있다고..
관할 파출소나 경찰서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연락처를 안 주고 그냥 왔다고.. 미리 선빵을 날리라는~
괜찮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현금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약값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믄서;;
영~ 찝찝해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했더니.. 병원에 안 데리고 갔고 연락처도
안 주고 왔으므로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수 있다고..
관할 파출소나 경찰서에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연락처를 안 주고 그냥 왔다고.. 미리 선빵을 날리라는~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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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2007.03.02.
예전에 꼬마 남자아이..
신발값 10만원 물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골목길에서 갑자기 뛰어들어.. @ 다친덴 없었는데..
애엄마하고 얘기한후에..신발이라도 사주라고...(신발이 낡아보이더군요~)
10만원 주고.. 나중에 아프면 연락하라했던 기억이... ㅡ.ㅡ;
신발값 10만원 물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골목길에서 갑자기 뛰어들어.. @ 다친덴 없었는데..
애엄마하고 얘기한후에..신발이라도 사주라고...(신발이 낡아보이더군요~)
10만원 주고.. 나중에 아프면 연락하라했던 기억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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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2007.03.02.
2007.03.02.
10만원이면 .........아무탈 없겠죠..... 암튼 조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