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들렸습니다.
- [충]불탄곰
- 조회 수 109
- 2007.01.18. 10:39
뭐 낮엔 회사에서 가끔 눈팅은 하지만서도 저녁퇴근 후 병원에 있던지라...어제 딸래미가 퇴원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고열로 시달리더니 금요일 입원결정....열이 40도 가까이 올르더라고요 뉴스에 나온 그 장염은 아니고 그냥 열만 펄펄 났어요 어찌나 맴이 아픈지....낮엔 애엄마가 돌보고 밤엔 제가 좀 돌보다 새벽에 들어가서 자고 출근하고
거진 일주일동안 힘겹게 살았네요...
어젠 딸래미가 다 낳았는지 링겔 꼽은채로 걸어다니더라고요 병원 바닥을 그것도 링겔 걸려있는 받침대를 손으로 지가 밀면서....ㅡ,.ㅡ;
병원비는 좀 많이 나왔더군요...ㅡ,ㅡ; 그래도 딸래미 다 낳아서 정말 좋습니다. 지갑이 텅텅 비어도 좋네요..
월급날까진 땡전한푼 없을듯...ㅋㅋㅋ
자식가진 회원분 건강챙깁시다....아들, 딸들 건강요...ㅋㅋ
만두님 조만간 놀러갈꼐요...^^ 떨면 먼지밖에 없어서 지금은..ㅋㅋ
저번주 목요일부터 고열로 시달리더니 금요일 입원결정....열이 40도 가까이 올르더라고요 뉴스에 나온 그 장염은 아니고 그냥 열만 펄펄 났어요 어찌나 맴이 아픈지....낮엔 애엄마가 돌보고 밤엔 제가 좀 돌보다 새벽에 들어가서 자고 출근하고
거진 일주일동안 힘겹게 살았네요...
어젠 딸래미가 다 낳았는지 링겔 꼽은채로 걸어다니더라고요 병원 바닥을 그것도 링겔 걸려있는 받침대를 손으로 지가 밀면서....ㅡ,.ㅡ;
병원비는 좀 많이 나왔더군요...ㅡ,ㅡ; 그래도 딸래미 다 낳아서 정말 좋습니다. 지갑이 텅텅 비어도 좋네요..
월급날까진 땡전한푼 없을듯...ㅋㅋㅋ
자식가진 회원분 건강챙깁시다....아들, 딸들 건강요...ㅋㅋ
만두님 조만간 놀러갈꼐요...^^ 떨면 먼지밖에 없어서 지금은..ㅋㅋ
댓글
정말 머니머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근데 돈없으면 아프지도 못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