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조수석쪽.. 앞바퀴 바로옆...
뿌셔먹었다요... ㅡ.ㅡ;;

아파트 주차장에서 언니와 잠깐 어딜 나갔다오는길에...
마티즈가 후진으로 나올라고 하더군요...

제가 오지랖이 넓은건지...충분히 나올수 있는 공간을...
피해준답시고 옆쪽으로 바짝 댔는데...ㅠ
노란 봉같은..(계단쪽 여분의 공간에 주차를 못하도록 박아논것)
그걸 그만 못보고.. 순간 빠직!! 하는 소리에.. ㅡ.ㅜ

15cm 이상.. 금가고 깨졌다는...
지난번 오일갈때.. 아저씨가 리프트에 차를 잘못 올려놔서...
리프트 올리면서 그때도 살짝 깨졌던곳인데.. 된장맞을... ㅡ.ㅡ^


요즘 눈에 뵈는게(?) 없는지...
항상 봐왔던걸.. 왜.. 그걸 들이 박았는지...ㅠ
발판을 따로 수리할수도 없고.. 한짝만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구...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