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차장.. 5센치 쌓였네요..
청주는 1센치왔던데..
오는길에 한대씩 서있는 차들....
렉스턴은 참 오묘한 주차신공... 굴러서 떨어진듯... 중심이 앞으로... 방지턱 넘다 놀래서 브레이크 밟아서 그리로 날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왔나?

암튼.. 출근길.. 길이 하얗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스포츠 모드 가지고 놀며. ABS 느끼며~~~
출근했습니다..
1년에 한 두어번 써먹는 사륜..ㅋㅋㅋㅋ
걍 천천히 오면서 음악듣고..
이따가 퇴근길이 걱정이네요.. 다닥다닥 붙어서 가게 되면..
빡센데..^^;;

아침에 회사 주차장 눈치우기..
30분동안 치웠습니다..
손끝이 아립니다..
아무래도 싸구려 가죽장갑 하나 사야겠습니다..
올겨울 눈 치울일이 또 있겠지요...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