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tryjeong의 내년엔
- [충]tryjeong
- 조회 수 116
- 2006.12.27. 02:24
tryjeong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06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염
사실 날이 가는 것도 모르는체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듯 살고 있긴 하지만
몇시간 이나마 눈을 붙치려 설치는 새벽엔 말이져...
어김없이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왔나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해야 할 공부가 있다고 다짐한 그 날부터
그때가 2001년이였으니 6년짼가요?
벌써 6년이 흘렀군여
부끄럼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흔들리지 않겠다 그리 마음 먹고 살았는데
어제보단 오늘이 나으면서도
착잡합니다.
갈 길은 신기루처럼 보였다 안보였다
내년은 올해보다 나아야 할텐데
제가 내 년에 꿈꾸는 것은
세상 돌아가는 속성에 길들여져
눈이 멀지 않는것 이예요
초심을 지켜나갈수 있도록 산에 올라 기도드릴려구요
모두들 어디서 새해를 맞이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
뜻깊은 새해 첫날 맞이하시도록
tryjeong이 기도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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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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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2006.12.27.
2006.12.27.
19:29
2006.12.27.
2006.12.27.
카지노님 ^^;;
제가 수업간 사이를 이동시간으로밖에 안잡아 놔서리
매일 차 보믄서두 걍 지나쳐요
죄송해요
마음은 대땅 반가운데
^^;;
제가 수업간 사이를 이동시간으로밖에 안잡아 놔서리
매일 차 보믄서두 걍 지나쳐요
죄송해요
마음은 대땅 반가운데
^^;;
00:13
2006.12.28.
200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