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서식지가 정읍이라 정읍시내에 위치한 부품 대리점에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도어 스커프하고 수출형 어시스트 핸들 하구요...
오늘 도착했다고 했서 찾으러 갔더니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거 부품 무지 비싼데 대체 왜 이걸 바꾸려고 하냐고 그러대요...
그래서 지금 제 차에는 이 부분이 플라스틱이라고 그랬더니
어차피 발로 밟고 타는 건데 이러면서 뭐하러 바꾸냐는 식으로 얘기를...
흑...
그 부분은 뽀대 뿐만 아니라 실용성 때문에라도 진작 바꿀려고 했던건데...
그런 얘길 들으니...
하긴 어시스트 핸들은 넘 비싸죠... 오늘 받아가지고 보니까 그냥 몽둥이던데...
어쨋든 다해서 78000원 주고 구입해 왔슴다...
지역마다 틀린지 정가대로 받는 건 아닌거 같더군요... 78000원 약간 빠지는 거 같던데... 쩝...
도구 준비해서 갈아버려야겠습니다... 기대만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