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 며칠전부터.. 자꾸 차빼달라는 전화가..
- [충]딸기
- 조회 수 716
- 2006.11.09. 10:35
학교를 가기 위해 아침에 밥을 먹고 있으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네? 차 빼달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금방가겠습니다."~
내가 차를 통로에 세워놨나.. 하고 지하주차장으로 후다다닥 달려가면.. 멀쩡한 주차칸에 딱! 주차돼어있고..
주차장 완전 훵하고..
-_-;;
그냥 넘어갔더니 각각 다른사람들 한테서 3번정도 더 오더군요.. 날마다..;; 그럴때마다 주차장으로 후다닥..(저의 기억력도 ㄷㄷㄷㄷ;;;)
자꾸 오길래 물어봤습니다.
"혹시 거기 지역이 어딘가요?
저쪽 왈 : 여기 경기도 시흥인데요.
-_-;; 저 대전인데요...........
저쪽 왈 : ........................ 예. " 뚝...... 뚜~뚜~뚜~는 아니고 핸드폰이니..
어느 강아지가 전화번호 잘못써놔서... -_-;;
분주한 아침에 며칠간있었던 헤프닝이었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네? 차 빼달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금방가겠습니다."~
내가 차를 통로에 세워놨나.. 하고 지하주차장으로 후다다닥 달려가면.. 멀쩡한 주차칸에 딱! 주차돼어있고..
주차장 완전 훵하고..
-_-;;
그냥 넘어갔더니 각각 다른사람들 한테서 3번정도 더 오더군요.. 날마다..;; 그럴때마다 주차장으로 후다닥..(저의 기억력도 ㄷㄷㄷㄷ;;;)
자꾸 오길래 물어봤습니다.
"혹시 거기 지역이 어딘가요?
저쪽 왈 : 여기 경기도 시흥인데요.
-_-;; 저 대전인데요...........
저쪽 왈 : ........................ 예. " 뚝...... 뚜~뚜~뚜~는 아니고 핸드폰이니..
어느 강아지가 전화번호 잘못써놔서... -_-;;
분주한 아침에 며칠간있었던 헤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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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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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2006.11.09.
2006.11.09.
11:02
2006.11.09.
2006.11.09.
11:14
2006.11.09.
2006.11.09.
11:18
2006.11.09.
2006.11.09.
11:27
2006.11.09.
2006.11.09.
저즌 새벽 3-4시경 깊은잠에 빠져있으면.
가끔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으면 다짜고짜..
"브라운~~?" <== 리얼 오리쥐날 원어민 발음..
자꾸 외국인들이 제 번호로 전호를 자꾸 걸어옵니다 - -;
잠껼에 영어루 대답하기 겁나 빡쉽니다..
가끔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으면 다짜고짜..
"브라운~~?" <== 리얼 오리쥐날 원어민 발음..
자꾸 외국인들이 제 번호로 전호를 자꾸 걸어옵니다 - -;
잠껼에 영어루 대답하기 겁나 빡쉽니다..
13:17
2006.11.09.
2006.11.09.
저는 욕까지 먹으며 헐레벌떡 나간적이 있는데 가보니 휑~~ 다시 전화와서 왜 안빼주냐고 또 욕하길래 상대하기 싫어서 "여기 대전인데 댁은 어디쇼?" 그랬던 기억이....
13:42
2006.11.09.
2006.11.09.
14:17
2006.11.09.
2006.11.09.
전번을 잘못 누른 아주머니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