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단한 결심!!!
- [충]tryjeong
- 조회 수 177
- 2006.10.24. 14:58
제가 지난번에두 제주도 간다 간다 하믄서
애들한테 붙잡혀
(추석 전날 밤 9시까정 수업하구 그 담날 아침에서야 본가에 갔다는 ㅠ,ㅠ;;)
가지두 못하구
이번엔 걍 밀어붙쳐서 일욜날 수업 안간다구 했습니다
" 나 산에즘 다녀 올께요"
@,@ 어머니들 ..."그러시믄 안되는데..."
"저 즘 살려주세여 한번만 쉴께요"
"그럼 그러세요..."
여하튼 수업 뺐습니다
드뎌 저두 가을 산 갑니다
물론 맨날 가던 소백산 갈거지만
제가 맨날 갔던 산 간다구 라군님께서 한말씀하셨는데
제가 성격이 별나서리
만나던 사람이 좋고 쓰던 물건이 좋고 가던 산이 좋습니다.
소백산 가서 마음을 따뜻히 하구 돌아오겠습니다
부럽죠?
ㅋㅋ
부러울거예여
ㅋㅋ
좋은 일만 생각하구 살아야지
음...나는 주말에 산에 갈거다
음... ^________________________^
애들한테 붙잡혀
(추석 전날 밤 9시까정 수업하구 그 담날 아침에서야 본가에 갔다는 ㅠ,ㅠ;;)
가지두 못하구
이번엔 걍 밀어붙쳐서 일욜날 수업 안간다구 했습니다
" 나 산에즘 다녀 올께요"
@,@ 어머니들 ..."그러시믄 안되는데..."
"저 즘 살려주세여 한번만 쉴께요"
"그럼 그러세요..."
여하튼 수업 뺐습니다
드뎌 저두 가을 산 갑니다
물론 맨날 가던 소백산 갈거지만
제가 맨날 갔던 산 간다구 라군님께서 한말씀하셨는데
제가 성격이 별나서리
만나던 사람이 좋고 쓰던 물건이 좋고 가던 산이 좋습니다.
소백산 가서 마음을 따뜻히 하구 돌아오겠습니다
부럽죠?
ㅋㅋ
부러울거예여
ㅋㅋ
좋은 일만 생각하구 살아야지
음...나는 주말에 산에 갈거다
음... ^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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