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한거 없는데 20만개의 총알이 들어 난감했습니다 ㅋㅋ
새롭게 알게된사실은 안개등이 단순히 갈기 힘들다는 점도
있지만 무진장 비싸다는거죠 ㅠㅠ
쏘렌토 안개등보다 훨 비싸구 장착도 어렵네여..
안개등 전구 두개갈았는데 오만냥 켁 ㅋㅋ
좀비싸다길래 몇천원 할줄 알았는데 ㅡㅡ;
어떻게 전구 두개가 엔진오일이나 연료필터 하고 가격이 비슷한지.. ㅡㅡ;
또하나는 A/S기간이 지나기전에 워셔액 경고등이 안들어와
워셔액통을 통째로 갈았습니다..
또하나의 새로운 사실...
워셔액통 교환이 안개등 교환만큼이나 힘들다는 점.. ㅋ
앞바퀴 떼어내고 하더라구여.. 볼트 위치가 난감하다는 이유..
안개등과 워셔액통 교환하는데 3명이 달라붙었다는 점..
이중 고참으로 보이는 한분...
"역시 뉴스포티지야 ~ !! " 어휴~  아휴~~  씩 , 씩~~  ㅡㅡ;
이 소리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서울시에서 2년전부터 내려오는 소리입니다..
HID 할때도...   사이드 리피터 할때도...  안개등 갈때도...  워셔액통교환할때도...
2시간의 작업과 서비스로 실내 항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무슨 호스같은걸
조수석 창틀에 집어넣고 뭔가를 해주더라구여..
이날 저도 개운했지만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뭐가 그리 만족스러운지
회심의 미소를 짓더라구여.. ㅋㅋ
아마도 ..  "드디어 끝났다~"   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
담에 올땐 에쿠스나 오피러스 혼 사오랍니다 ㅋ
혹시 사소한거라도 이상있으신 분들은 A/S기간 끝나기전에
함 갔다 오심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