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2박3일의 여정을 계획하고 가족들과함께 무주로 신나는 휴가를 떠났습니다..

숙소는 일단 전화로 예약하고 먼저계곡으로 떠났습니다..

저희 예비매형 아는분이 거기살아서 그분께서 아침일찍부터

좋은자리를 잡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잘놀다왔죠..

계곡도착!!! 아~~ 물 엄청 맑더군여...수심도 아주 딱 알맞고여..

그늘진곳도 있어서 아주 자리 펴노코 먹을것고 실컷먹었습니다..

저희가 자리잡은곳은 사람도 그리많이 알고있지안아 저희와 2가족만이 있었습니다..

물도 어찌나 차가운지 30분만 물에있어도 닭살이 팍팍팍 돋습니다..

그리고 미니폭포도있어서 그밑에 있으면 안마 지데로 됩니당 ㅋㅋ

닭살돋은김에 백숙도 아주 배터지게먹고왔습니다..

저녁엔 고기가 빠질순없죠.. 숙소밖엔 고기구워먹을수있게 자리도있고

고기굽는판도있습니다..

아무튼 휴가이긴해서 먹을것배터지게먹고 물도 많이 만끽하고 술도 실컷먹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엄청만터군여..

아직 휴가안떠나신 울회원분들 얼렁 계곡에 몸을 담구시러 가셔야죠 ^^;;

휴가도 좋지만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안전입니다..

물놀이사고 주의하시고 즐거운 휴가보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