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인이는 효녀~~
- [충]soulman
- 조회 수 125
- 2006.06.19. 09:38
브라질 : 호주경기 볼 때 잠시 졸은 것 빼고는.....붉은 악마가 되어 밤을 홀딱 샜습니다...ㅎㅎ
토요일밤에 잠을 푹 잤더니 그리 피곤하지는 않네요 ^^*
우리나라 축구경기 할 때 영인이도 거실에서 자고 있었는데...다행스러운게 한국전 하는 동안
한번도 안깨고 잘 자서 경기관람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ㅎㅎ
후반전 끝나는 휘슬이 불자마자 영인이가 밥달라고 우네요 ㅎㅎ
아무튼 기분좋게 경기 관전하고....그때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아....밥먹고 설겆이 하고 씻고
회사로 출근하였습니다....새벽을 가르며 출근하는 상쾌함을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일찍 오니 사람이 없어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군요!!
오늘까지 끝내야 할 바쁜 업무를 대충 정리했습니다~
주말에 충방 정모도 있었고 다들 바쁘게 보내신 것 같은데....즐거우셨나요?
저도 토요일 오전에 조리원에서 집으로 처자식 옮기고....또 서울 부모님 내려오셨다 가시고
장인장모님 오셨다 가시고....또 대학동기놈 모친상이 있어서 토요일 밤에 서울에 문상 다녀오고...
일요일 내내 집에서 와이프 및 영인이 수발하느라 시간가는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역시 조리원에 있을 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네요!! ㅎㅎ
금주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참! 전 오늘 당직 근무입니다....생각만 해도 피곤하군요 ㅎㅎ 토고 : 스위스전만 보고 빨리 순찰돌고
자야 겠습니다 ㅎㅎ
토요일밤에 잠을 푹 잤더니 그리 피곤하지는 않네요 ^^*
우리나라 축구경기 할 때 영인이도 거실에서 자고 있었는데...다행스러운게 한국전 하는 동안
한번도 안깨고 잘 자서 경기관람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ㅎㅎ
후반전 끝나는 휘슬이 불자마자 영인이가 밥달라고 우네요 ㅎㅎ
아무튼 기분좋게 경기 관전하고....그때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아....밥먹고 설겆이 하고 씻고
회사로 출근하였습니다....새벽을 가르며 출근하는 상쾌함을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일찍 오니 사람이 없어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군요!!
오늘까지 끝내야 할 바쁜 업무를 대충 정리했습니다~
주말에 충방 정모도 있었고 다들 바쁘게 보내신 것 같은데....즐거우셨나요?
저도 토요일 오전에 조리원에서 집으로 처자식 옮기고....또 서울 부모님 내려오셨다 가시고
장인장모님 오셨다 가시고....또 대학동기놈 모친상이 있어서 토요일 밤에 서울에 문상 다녀오고...
일요일 내내 집에서 와이프 및 영인이 수발하느라 시간가는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역시 조리원에 있을 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네요!! ㅎㅎ
금주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참! 전 오늘 당직 근무입니다....생각만 해도 피곤하군요 ㅎㅎ 토고 : 스위스전만 보고 빨리 순찰돌고
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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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이말을 하게 될때 진정한 어른이 된겁니다. 성인이 됐다고 군대를 갔다왔다고 졸업을 했다고 결혼을 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아이를 낳아 부모 마음 자식 마음을 모두 섭렵했을때 어른이 되는거라 봅니다.- 분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