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가입하고 처음으로 나간 정모였던것같습니다.

몇번 얼굴을 비친적은 있지만 그거야 워낙에 늦게 나간거라.. 패쓰..

처음으로 뵌 윤미윤성님, 무다리님, 돈빠다님 (와이프분+상훈), 자두님, 작은 마돌님..

어색하지않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좀 소심한 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좀 웃긴 놈입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이제 저도 주일에는 쉬니까 참석할 수 있답니다~~

오늘 준비하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저는 늦게 간데다가.. 많이 먹기까지..  흑...

고개를 들 수가 없군요.

마돌님은 지금 뭐하고계시는지..

(참고: 마돌님.. 저 오늘 시간 맞춰가려다가 BMW랑 키스할 뻔했습니다..)